환불 요청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아직 환불이 안되고 있습니다. (예약번호 : 1279191088-61248900)

17만원을 입금하였고, 환불신청을 했습니다. 환불 시, 2~7일이면 입금이 된다고 나와있었습니다.

헌대 벌써 2주가 지났습니다. 약속하신 기간의 2배가 지났습니다.

지난주 부터 계속 전화드렸습니다. 매일 오늘 안으로 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그렇게 지난 금요일부터 답변을 주셨지만, 오늘이 화요일입니다. 전화만 벌써 세통 드렸습니다.

좀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무슨 일수 쟁이입니까?

누나와 형님이 무무팬션에 다녀오셔서 좋았다고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바베큐 패키지까지 예약하고 무척 기대했으나, 당일 회사의 호출로 무산되어 무척 아쉬웠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환불 신청을 했습니다. 10%를 돌려받지 못한다는 사실 보다, 좋은 추억을 쌓을 기회를 놓친것이 더 아쉬었습니다.

항상 마지막 모습이 아름답게 기억되어야 하는대, 이런식으로 일처리를 하시면 저에게는 안좋은 기억이 될것 같습니다.

금일 오전에도 통화시, 십분 뒤에 연락주신다고 하셨는대 벌써 삼십분이 흘렀군요. 아직 전화기는 울리지 않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금일까지 입금을 해주세요. 만약 금일까지 입금해 주시지 않으시면 계약금 10% 까지 포함해서 돌려 받겠습니다.

저는 약속을 이행했습니다. 그리고 취소의 댓가로 10%를 감당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무무쪽에서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보상도 필요합니다.

금일안에 입금하세요. 좋은 말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