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개인커피숍창업비용 팅스로커피에서 원두까지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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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rin 작성일 2024-12-17 18:53 조회 5회 댓글 0건본문
이 문경출장샵 촬영이 벌써 한달전이라니..진심 말도 안돼 내 시간아...ฅ՞•ﻌ•՞ฅ20240413한달하고 일주일 남짓의 프로그램 촬영이 끝나자마자다음 날 바로 새로운 촬영 지방출장가는 여자....어떰....?어떠긴 어때 걍 ㅈㄴ 피골이 상접이겠지...아침에 바로 본가와서 짐싸고..그 와중에 양배추 볶음밥 해먹는 나...내가 봤을 때 내 블로그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가아마 '양배추 볶음밥'일 것문경에는 실장님 차를 타고 가기로 해서픽업 장소까지 엄빠가 데려다 주시는 중..진짜 너무 가기 싫어서 눈물 나올뻔(새로운 장소, 사람에 또 적응해야돼ㅠ)문경에 오는 2시간 반 내내실장님의 했던 얘기 또 하기 스킬 시작....진심 귀에서 피나올뻔함사회생활이 이런거다문경오자마자 숙소 근처에서 버섯 소고기 전골을 머것다옛날에는 나물시러 잼민이었는데어느덧 어른입맛이 된 나..나물 왜이렇게 맛잇어..?문경 벚꽃은 아직 좀 남아있네 ????그리고 숙소에 돌아오자마자 짐풀고 씻음 ㅎ이때 기분이 정말정말 안조앗다..왜냐1) 어느 프로그램이든 첫 촬영은 힘든데그걸 몇박며칠씩이나 꼼짝없이 지방에 갇혀있어야함2) 같이 일하게 될 사람들이과연 어떤 사람일까에 대한 두려움3)살인적인 일촬표 ㅡㅡ그외에도어떤식으로 될지 전혀 모르겠는지방촬영에 그냥 두려움과 불안함이 엄습했던 거 가틈그리고 이때 생리전이라..더 감정적이었을수도 ㅠㅠ블로그니까 말하는거지만이때 나혼자 이불 뒤집어 쓰고 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막상 시작하면 잘해요..근데 유독 처음 시작하는 거를남들보다 더 무서워하는 느낌 ㅠㅠㅠㅠ난 태생이 겁쟁이야.. 어쩔 수 없다 이건ฅ՞•ﻌ•՞ฅ20240414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84-2새벽 5시에 일어나서 첫 촬영 시작..비몽사몽+긴장감=최악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김밥을 먹고.....사극 촬영은 처음이라진짜 남자머리 상투 트는 거 감도 안 왔는데이 날 또 하필이면 역대급으로 엑스트라가 많앗다...... 각자 최소 1인분씩은 해줘야딜레이없이 분장이 끝날 수 있는데내가 한번도 해보지 못한걸 하려니까..그냥 손도 더 꼬이고 난리부르스라옆에서 실장님 보조 해드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급박한 상황에서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을 하게 되었을 때그 똥줄탐과 자괴감을 아시나요...?난 아직도 한숨 푹쉬면서 나를 쳐다보던실장님의 표정을 잊을수가 없어....ㅠ분장실에서 문경출장샵 계속 보조하다가현장 스탠바이 좀 해달라고 하셔서부랴부랴 현장가방 챙겨서 나가기진짜 이날 역대급으로 더웠거든요그냥 아 덥네~가 아님뭐야sibal?여름뭐야 갑툭튀??ㅁ..뭐야? 날씨?이거였음 진심그냥 여름이엇어요 정말.????당을 섭취해도 충전이 안되면전 어떡하죠 ????점심은 밥차 !!!촬영하면서 밥차는 처음 먹거덩요~~이때 아주 잠깐 신남+떡볶이가 있어서 기분 잠시 괜찮아짐계속되는 촬영..계속되는 기다림그리고 계속되는 긴장감..저녁도 밥차로 정신없이 먹고...저녁촬영슨..!블로그니까 쓴다이때 촬영하면서 혼자 눈물흘릴뻔안그래도 혼자 대기하느라 긴장돼 죽겠는데감독님은 계속 분장팀 소환하지...가서 수정봐드리면 또 뭐가 맘에 안 드시는지계속 갸우뚱 대시고....실장님 나와서 상황보고 나중엔 꾸중하시고....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미숙했던거맞음ㅋ그래서 억울하지않음 ㅋㅋ저 날 이후로 많이 배워가서 다행슨~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딧어 ㅡㅡ이러면서 하나씩 배워가는거지아 오늘 고민으로 밤을 지새우겟네햇는디 ㅈㄴ 숙소가서 개기절함 ㅋㅋฅ՞•ﻌ•՞ฅ20240415촬영하는 내내 거의 새벽 4-5시에 일어남...이제 새벽기상은 적응됐다 이말이야원래 아침 9시쯤부터 비온다고 해서급하게 촬영 시작했드만ㅈㄴ 촬영시작한지 30분도 안돼서진짜 비가 폭풍우처럼 쏟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레전드였음......한 한시간 정도 비 그칠때까지 기다렸다가아무리 봐도 그칠 기미가 안 보이길래..이날 촬영 취소 ㅋㅋ아싸 갸꿀~~주머니에 소중히 자리잡고 있던 김밥...너라도 비를 안맞아서 다행이야...숙소가서 다시 디비 자다가점심은 실장님, 팀장님들이랑 쌈밥머금삼겹살 존마탱그리고 카페도 왓어욤막내 임지원은 언제쯤 탈주할까 계속 간보다가위아프다고 숙소로 돌아왓어요 ㅋ근데 개구라가 아니게됨정말 위가 졸라 아프게됨 ㅠㅠ함부로 거짓말을 치지 맙시다숙소와서 또 쿨쿨 자다가같은 방 쓰는 의상팀장님이랑 치킨을 시켜먹엇다팀장님이 저녁 배달시켜먹는거 어때요?했을때 진심 이분은 천재다.나랑. 너무 잘맞으심.ฅ՞•ﻌ•՞ฅ20240416하루 쉬고 일하려고 하면 더 일하기 싫은거 뭔지아냐오늘도 폭우로 촬영취소되게 해주세요 ㅠㅠ기도햇는디걍 우비쓰고 촬영함 쩝 ;;카메라에 비친 나 껄껄동키야 !!!! 우루루까꿍 !!!!!나랑 헤어팀장님이랑 당나귀 인생샷 찍어주려고얼마나 셔터를 눌럿는지 모른다비가 그치니 너무너무 맑고 예쁘던 문경 ????????이런 산속 야외촬영하면그냥 벌레따윈 하나도 안무섭게돼요난솔직히 모기만 아니면 돼...(근데 모기가 제일 많은게 함정임 문경출장샵 ㅈㄴ..)피크닉 아닙니다 ㅋㅋ????졸라 경사진 곳에 앉아서 도시락 먹어봄?바로 위에 탈나버리기 ㅋㅋ...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촬영하면서 얻는 유일한 힐링은이런 로케이션이 아름다울때...그래... 현장이 이런 맛이 있지...????저녁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난 저 증기기관이 진짜 움직이는줄 몰랏다..?근데 진짜움직임 짱신기해저 사진 잘찍죠 찬영님원래 이날 촬영 11시에 끝나는 건디...딜레이돼서 ㅈㄴ 새벽 1시 넘어서 끝남 ㅠㅠ첨엔 마냥 즐거웠다가뒤로 갈수록 너무 추워서 몸 덜덜(우리 저녁을 안주셔서…ㅎ) 기운 없어서 말수 없어지고..약간 임지원인내심 기르는 날이엇음오히려좋아ฅ՞•ﻌ•՞ฅ20240417원래 이 날은 촬영이 없어서 집에 있을 날이거던요...근데 어제 촬영이 너무 늦게 끝나는 바람에...걍 분장&의상팀은 현장에 남아서 하루 쉬기로 결정...왔다갔다 안해서 편하긴 한데저 옷을 2일치밖에 안싸왓는디요...ㅈㄴ 어쩌다 보니 옷 2벌로5일을 지내게됨 ㅠㅠ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미원로 87그래서 오늘같은 휴일에군산 투어를 하기로 햇다~~ 흠냥냥내가 군산 고추짜장 먹으러 가자고 팀장님들 엄청 꼬드김근데 진짜 지린성 지리네요개존맛 아 진짜 또 먹고싶어괜히 이름이 지린성이 아님....하..근데 진짜 거어업나 매워요 주의하길????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둔배미길 12-4그리고 또 내가 찾은 카페슨~사실 엠지지원은 힙하고 디저트 짱 많이 카페를 가고 싶엇으나..어르신들과 함께 엿기에 근처에 한옥카페를 가게되엇다...그래도 칭찬받음 카페 이뿌다고 ㅎㅎ색깔이 너무 예쁘지 않냐며나보고 사진찍으라고 하시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팀장님 카드 찬스로 꾀돌이같은 과자도 머것더요나혼자 ㅈㄴ 굳건하게 따뜻한 차시켜마심제일 어리면서 제일 애늙은이 같음군산에는 길고양이들이 많더군요????⬛?????????????⬛남의 집 빨래 사진찍어가기초딩 때 군산와서 철길마을가고박물관 구경했던게 다인디군산...아주 아기자기 귀염뽀짝한 곳이었네...요기가 군산 '영화의 거리'라는데원래 군산이 영화제로 유명한가여???잘모름 누가알면 알려죠요 ㅎㅎ우체통 거리에 있는 우체통들은...진짜 너어어무. 귀여워.약간 다들 표정들이 가관임가관이네 가관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2길 12-1 1층군산 명물(?) 초원사진관가서 나름 사진도 찍고(8월의 크리스마스 아직도 안 본 사람..)이곳저곳 계속 구경하고 !!나보다 팀장님들이 더 신나셧어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신흥동내일 촬영장소도 미리 구경와보고여기가 무슨 문경출장샵 작은 동네?! 마을? 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한 15분이면 다 둘러볼 정도로 엄청 작았다나름 알차게 하나씩 다 들어가보면서 구경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산 진짜 귀여운 곳이었네...2여기가 배우 김수미님이 옛날에 실제로 사시던 집이라던데여기 집 이름이'김수미의 집'인게 ㅈㄴ 웃김 ㅋㅋㅋㅋㅋㅋ아니 '배우 김수미의 집'도 아니고너무 냅다 이름+집이라서좀 당황스러움너도 아직 안 졌구나...?작은 동네 투어 다하고 가려고 하는데완전 초절정겸둥 강쥐들이저렇게 담 밖을 빼꼼 내다보고 있었다 ㅠㅠㅠ약간 사람 올라가면 저렇게 올라가서 보는거 같은데아주 귀여운녀석들 짖지도 않고그냥 저렇게 사람 구경하고 잇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나중에 날잡고 한번 더 올까 싶다가도하루만에 다 볼 수 있을듯한 군산...와 자동차 시트봐ㄹㅇ80년대 감성인디.. 레트로 미쳣는디...대전에 성심당이라면군산은 이성당입니다진짜 먹고 싶은게 너어어어무 많아서매장 안을 뺑뺑 돌다가3개 건졌다 !!! ????????????사실 더 먹고 싶었는데 못먹고 남기면 상할까봐이 악물고 3개만 삼 ㅠㅠㅠㅠㅠ사실 뭐 샀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3개 모두 다 존맛탱이었다(3개중 2개가 크림이 들어갓던거루 기억..ㅎ)놀랍도록 사람이 우리밖에 없었던...!완전귀요운 강쥐가계속 우리를 쫄래쫄래 쫓아왔다 !!맘같아선 정말 보쌈해가고 싶었다애긔야 밥잘챙겨먹고 다녀 ㅠㅠㅠ어느덧 노을이 지는 4월의 군산????저녁은 의상팀장님께서 회가 드시고 싶다길래따라온 횟집인데가격이 비싼만큼 코스가 끊이질 않아요...이제 회 나오겠지?하면 또 다른 메뉴나옴매운탕으로 입가심 ! ????????군산의 밤은매우 한적해요.. 길거리에 차와 사람이 별로 없어..매일 복잡복잡 서울에서 지내다가다른 도시 넘어오면 확실히 여유로운게 느껴짐백퍼 내일되면 또 위 아플 거 같아서미리 약사기...실장님이 대신 사주셧삼 헤헤~~!!그리고 의상팀장님께서 찍어주신나, 실장님, 의상실장님 ㅎㅎ약간 엄청 행복해보여 우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나도 많이 찍어주셨다 !!ฅ՞•ﻌ•՞ฅ20240418나름 재밌었던 어제의 군산 투어도 마치고..이제 일을 해야하던 다음날..군산에서의 숙소도 안뇽~~~헤어팀장님께서 갑자기 사오신크리ㅁ대빠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 진짜 커서 놀랬음한조각이 ㄹㅇ 케잌 한조각임달았지만 매우 마싯엇다나는 생크림 처돌이이기 때문.열시미 촬영했어용날씨가 맑고 이 날 촬영은 유독 여유로웠어서 그런가일하는 문경출장샵 내내 이상하게 엄청 기분좋고 행복해햇답미다☀️????????밥도 못먹어서 배고팠을텐디이때는 뭐가 그리 좋다고방방댔는지 모르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는 촬영내내 스탠바이하면서 대기하고계속 카메라 모니터링하면서 일하는거도 힘들었는데다행히 같이 스탠바이하던 헤어 실장님께서이것저것 일하는데 필요한 팁도 주시고같이 으쌰으쌰 응원도 하고 얘기도 많이 해주셔서기다리는게 마냥 힘들거나 지치지 않았다 ㅎㅎㅎ이런거보면 일할 때는 일의 강도보다무조건 사람이 중요한거 같아사람 좋으면야일하는거 그거따위 버틸 수 있어...오후 4시가 다 돼서야시켜주신 햄버거 대충 우겨넣고다시 촬영장 복귀슨보출분들이랑 사진도 찌금 헤헤일하다가본 철쭉은 예뻤다 ????저녁은 비빔밥을 머것는디밥을 실장님한테 좀 덜어드리고 비벼서 그런가너무 짜서 결국 다 남겨버림 흑흑해변가라서 그런지정말 너무 춥고 머리가 바삭바삭했지만이 날은 촬영시간을 맞춰서 끝내주셔서 속으로 환호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ฅ՞•ﻌ•՞ฅ20240419이 날 촬영하면 그래도 집에 돌아간다능물론 한 회차 촬영이 더 남았지만그래도 중간에 한번 집에 간다는 사실에너무 행복한 나는 새벽부터 화장햇어요 ㅋㅋ(원래는 걍 개쌩얼초췌 그 자체로 현장 다니던 사람...)촬영장에 분장할 곳이 따로 없어서숙소에서 아침부터 일하고...5회차 촬영 장소는폐교엿삼근데 뭔가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분명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 거 같은디실제로 촬영장소로 많이 쓰이는 곳이라 하더군요귀요운 헤어실장님과 나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봉황로 90그리고 마지막 촬영지는'미스터 선샤인'의 촬영지였던논산 '선샤인 스튜디오'이엇는데여기 매우 조음.점심은 밥차 !!!밥차 너어어어무 조아요 마딧어요저거먹고 씨리얼까지 야무지게 말아먹음 헤헤진짜 나 김태리 된줄 알앗잔아 ㄷㄷ여기 촬영장 정말 귀엽고볼거많습니다완전 강추입니다아근데 볼거많앗던 이유가소품 세팅해서 그런거일수도..알고보니 엄청 황량한곳일수도...바빠죽겟는데 실장님한테사진찍어달라하기 시전이건 마치 드라마를 실제로 보고잇는느낌..(응그럴만해 드라마촬영이잔아..)촬영대기하고 있는디갑자기 의상실장님이 급하게 나를 어디론가 델꼬가는 것임ㅇ0ㅇ? 이표정으로 따라갓는데알고보니 몰래 아이스크림 한입 먹으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민정실장님 보고싶어요....쿨내진동+ 엄청 웃기셧던 실장님...촬영하다보니 모래바람이 불어서내가 모래인지 모래가 나인지커피20에 물80 넣은임지원 전용 아메리카노 ☕️여기 대탈출 촬영지기도 하더라?!?!?!?(한때 대탈출 개조아했던 사람...)아 이제와서 쓰지만이날 레전드로,아니 맨날 레전드라고 말해서 문경출장샵 좀 민망하긴 한데진짜레전드로바빳던날이라다른사람들이 다 미워보일지경이엇음바빠죽겟는데 자꾸 실장님이 잔소리하셔서중간중간 매서운 눈초리로 실장님 쳐다봄 ㅋㅋ는 이러고 5분뒤면 다시 헤헷콩~ 거리는 저입니다시간이 없어서 비빔국수는 거의 마시듯 먹어주고..(사실 바빠죽겟는데 그와중에 양치까지 함양치안하면 진짜나 비빔국수 먹엇어요~ 하고 알리는 꼴 될거같앗음 ㅠㅠ)거의 자정까지 진행된 촬영이엇지만저는 너무 행복햇답니다왜냐? 이번 5회차 촬영이 끝나면 드뎌 집을 갈수 잇으니까요 ㅋㅋ진짜 마지막 씬 감독님 컷- 소리 들리자마자나랑 실장님 개빨리 짐싸서 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ฅ՞•ﻌ•՞ฅ720240420행복한 안성에서의귀요운 울엄빠와 샤부샤부..나 샤브샤브에 치즈떡이랑 고구마떡 넣어먹는거에 빠졋다여기서 포인트는 절대 오래두면 안됨거의 훠궈에 고기담궛다 빼는거 마냥아주 잠깐 넣엇다가 먹어야함그럼 아주 쭬깃쭬깃 마싯거든요~~~~엄마아빠랑 카페에서 힐링슨 !!!사실 힐링이라고 하기엔 이때 나눈 대화가 매우 진지했다앞으로 임지원은 뭘해먹고 살것이며어떻게 살아갈것인가에 대한아주 진지한 거진 100분 토론함머리색개예뿌다.....ㅠㅠ이 날 갤러리 정리하다가 발견한지오니 20살때 사진......이때가 벌써 3년전이라고...?저때나 지금이나 아직 생각하는건걍 aesaeggi 인데....?ฅ՞•ﻌ•՞ฅ202404212주만에 만난 종성씨와 수원 행궁동 데이투-!사실 저번주가 기념일이엇는디계속 촬영하느라 지방에 잇엇거든요.....티는 안냇지만사실 무지막지하게 슬펏음 ㅋ큐ㅠ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73 1층릴스에서 보고 행궁동 오자마자 간 곳은바로 '모찌고'!!!!!!!!!모찌처럼 쫀득한 붕어빵 안에 팥이나 녹차가 들어가있는데이거 진짜 개쭨듯쭨듯 달콤하니 아주 그냥야 이 나쁜놈들아.이리 맛있는걸 수원에만 두고 있겠다고...?제발 서울에도 지점내주면 안될까...?진짜 이거때문에 저 행궁동 다시갈 생각있습니다.진심100프로나랑 종성이는 소품샵 구경하는걸 무지 좋아합니다(특히 종성이가 조아함)????????????????????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28 1층행궁동 돌아다니다보면정말 많은 사람들이 당고를 손에 들고다님당고는또못참쥐 ????ㅋㅋ종성이는 하나먹고 별루래요그래서 제가 행복해하면서 다먹엇어요일본여행가면 절대 빠지지 않고 꼭 먹는 거중에 하나가당고일정도로 난 정말. 당고를. 조아한답니다.커플코스프레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62 102호주말 행궁동은 어딜가도 웨이팅....여유롭게 당고먹고 있다가 지금 입장해달라는카톡 받고 줠라 헐레벌떡 감취소될까봐 무서워......쭬깃햇던 식전빵과생각보다 너무 매워서 당황스러웠던 할라피뇨음식아 얼른 문경출장샵 나와라 나 배고팡대령이오~????????????나는 꾸덕하고 느끼한 크림 파스타가 넘 조와...근데 잘 먹고있다가 갑자기 속이 넘 느끼해져서숟가락 내려놓음 ㅠㅠ 뭐야 니 느끼한거 좋아한다며날씨 좋을때 가니까창 밖이 약간 푸릇한게 데이트코스로 딱이었던하우스플랜비엿답니다~나무마다 물주머니 달려있는게 넘 웃겨얘두라 물 많이 먹고 쑥쑥 자라라여기 올 때마다21살때 일했던 생각나..짱귀욥고 요즘 내 취향인 카페에 왔다요기 카페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ㅠㅠ 흑흑근데 갑자기 윤지언니 만낫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서울 사는데심지어 수원에서 !!!!!!!- 둘다 뭐야 언니~?~?- 뭐야 지원아앙~??!?!!?하면서 얼싸안음 ㅠㅠㅋㅋㅋㅋ여기서 겸둥예뿐이 윤지언니를 만나게 되다니 !!알고보니 윤지언니는 친언니분과 같이 행궁동으로 놀러나왔다고 한다바놔놔파이~????????종성: 나 찐따같이 찍어죠~그리고 그 결과물.???: 오빠 나 찐따같이 찍어죠~~근데 레알로다가 찐따같이 나옴바나나파이 또먹고싶다난 지독한 빵과 디저트 처돌이라저런곳에 가면 항상 내가 다먹는듯우와와왕행궁동 좀 걷다가내가 제일 좋아하는 행궁동의 모습 !!! ????아 행궁동 사는 사람 부럽다...매일이 지브리같은 일상일 거 같아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392번길 44-6 방화수류정오빠한테 꼭 구경시켜주고 싶었던 방화수류정날씨가 맑았으면 진짜 조앗엇을거 같은데 ㅠㅠ날씨가 흐려서 넘 아쉬웠다.. ????????????근데 나 요즘에도방화류수정이라고 부름 ㅋㅋ류수정 짱예 !!!!!!!이 날 머리가 넘 안예뻐서너무너무 sad~종성이 만날때 예뻐보이고 싶운디이상하게 오빠 만나러 갈 때마다머리나 화장이 자꾸 맘에 안들게됨 ㅠㅠ하.................안녕 수정언냐~날 맑을때 행궁동 또올게그때 오면 모찌고-방화수류정임종성이의 시스루 양말사람들이 다들 처마? 같은 곳에 앉아서경치보면서 구경하길래우리도 냅다 가서 다리뻗고 쉬었다약간 전주여행 온 기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00번길 16이날 진짜 뱃속에 거지가 들었는디모찌붕어빵, 당고, 크림파스타, 스테이크, 아메리카노, 바나나파이를 먹어도 저녁을 먹을 수 잇을거같은거임그래서 수원왕갈비통닭을 드뎌 먹으러 왓답니다ㅋㅋ????나 솔직히 그렇게 기대는 안햇거든그냥 다 비슷비슷한 갈비맛 통닭이겠지 했는데개. 존. 맛.하.................진짜 너무 잘먹어서오빠가 놀랄정도엿음먹부림 폼미쳤다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통닭먹고 오빠랑 화성행궁에 앉아서 얘기하고사람들 문경출장샵 구경하고 있었는디이거 뭔지앎??고무줄 밴드 당겨서 하늘에 날리는 장난감인디내 앞에 어떤 여자분들이 이걸 하고 있었단 말야근데 한 여자분이 고무줄밴드를 모르고 자기 손에 쏨 ㅠㅠㅈㄴ 촵- 소리남 ㅠㅠ진짜 너무 아파보이고그분이 손을 계속 살펴보셔서걱정되긴 했는데그 촵- 소리가 너무 강렬했어서나랑 오빠랑 ㅈㄴ 저렇게 웃참함..아~~ 내일촬영가기시러~~종성이랑 헤어지기실어. ㅠㅠฅ՞•ﻌ•՞ฅ20240422모든건 끝이 있습니다이번 사극 마지막 촬영날 !!!마지막 촬영날이라 좀 여유롭고 느긋하지 않을까 싶엇는데는 무슨 다들 마지막이라 그런지더 날카로워 보임....ㅎ음식을 하도 빨리 먹다보니까이제 가슴 안쳐도됨 ㅠㅋ점심 지나고 오후부턴 그렇게까지 바쁘진 않았다실장님이 바빴을 뿐...헤헤...혼자 베란다 나가서 공기도 쐬고심지어 얼큰하게 졸기도 함 ㅋ마지막 촬영은 예뿐 한옥에서 !!!! ????레전드로 더웠어요 그냥 대놓고 여름임 햇빛마저 ;;내가 탔다면 아마 이 날 때문었을거야마지막 촬영날도 딜레이되지 않게막판은 후딱후딱 찍어주셔서 매우 감사했다.심지어 촬영하다 분장팀을 부르지 않으셔서 더더 감사했다.연출팀께서 조용히 간식챙겨주심 헤헤 ????????촬영 끝나기 한두시간전 화이팅 샷 ㅋㅋ이렇게 간식도 챙겨주셨는데배가 안고파서 그냥 거의 안머금아 내가 다 뽀려갈걸~~~저녁은 실장님께서 짜장미옌을 사주셧다평소엔 안 먹는게 촬영하면서 젤 많이 먹은거: 짜장면살면서 먹을 짜장면 3-4월달에 다먹엇어 으악마지막 날, 마지막 로케이션에서의 촬영은생각보다 훨씬 더더더 수월하게 끝났고...!!촬영이 끝나갈수록 다들 얼굴에 웃음꽃 피는게 개웃겻다나랑 헤어실장님, 의상실장님은기분좋아서 계속 키득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촬영도 끝~!~!~!마지막엔 원래 개훈훈하게 마무리 해야하거덩요 ㅋㅋ이번 촬영에서도 많은걸 배웠다 !!!블로그엔 쓰지 않은 개노답 한숨나오는 상황이 사실 훨씬 많았는데지나간 안 좋았던 일들을 굳이 쓰고 싶진 않아서...그냥 훈훈하게 마무리할게요...ㅎ그래도 나름고생한만큼 재밌었음 됐자나~~집돌아가는길에 실장님이갑자기 촬영팀 단톡에 이 사진 보내라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러요.... 완전 갑분싸될거같아요...실장님이 올려봐요....ㅇㅈㄹ실장님 !!!!!그동안 저를 델꼬 다니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헤헤이제 한동안(?) 현장은 끝 !!!!!!블로그를 쓰고 있는 지금은꽤나 안정적인(?) 다른 일을 하고 있답니다아 얼른 문경출장샵 근황 블로그도 써야하는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