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똘망 강아지 어플 아가씨는 집 안에서 함께 생활하는 저의 첫 강아지 동생입니다. 처음에는 마트 사료를 먹였고, 간식 역시도 마트에서 사다 먹였어요. 그러다 주워들은 지식으로 맘마의 성분을 따지기 시작했고, 나쁘지 않은 맘마에 대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간식을 사기 전에도 원산지와 재료를 살피게 되었어요. 처음부터 멍멍이 지식이 많았다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한 언니라 그게 항상 마음에 걸리네요.​​김똘망은 건강하다​​그래서 지금 우리 아가씨가 고생을 하는 건가 싶어서 미안할 때도 있습니다. 다른 집 아가가 되었다면 지금보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하고요. 그래도 이미 언니의 동생이 되었으니까 후회는 하지 말고 앞으로 더 아프지 강아지 어플 않도록 김똘망 양도 언니도 노력해야죠. 그런데 화장품 성분처럼 맘마와 간식의 성분을 알려주는 강아지 어플이 있다는 거예요. 진작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왜 이제 나왔어요!​​아프고 나서 털이 거칠어지신 김똘망 양​​이제 12살 9개월 차인 아가씨는 앞으로도 살 날이 창창하시니까 이제부터 간식도 맘마도 더 꼼꼼하게 비교하자면서 강아지 어플을 다운로드했습니다. 동반이라는 반려동물 앱인데요. 화장품 성분 어플로 유명한 화해 아시나요? 동반은 '반려동물 제품의 화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분이 계실까 봐 아래 강아지 어플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를 첨부합니다. 같이 보면서 하나씩 눌러봐요 :)​▶ 아이폰에서 다운로드하기▶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하기​​우리 아가씨가 강아지 어플 모델 해도 잘 어울리겠어​​동반을 다운로드하고서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저는 제일 만만한 이메일로 가입했어요.​​성격은 고양이지만 겉은 멍멍이니까 강아지로 체크!​​김똘망 양의 프로필을 적으라기에 꼼꼼하게 입력을 했습니다. 제대로 입력하면 나이나 취향, 질병 등의 상태에 맞게 제품 분석해서 추천해 준대요.​​​​김똘망 양의 프로필 완성! 이제 프로필 있는 아가씨입니다.​​​​동반 엡에서 가장 궁금했던 제품성분을 알아보러 슝슝 달려갔습니다. 그동안 따진다고 따졌는데 잘 살펴서 산 게 맞을까 싶었거든요.​​안 먹었다고 말할 수가 없구나ㅎㅎ​​최근까지도 잘 먹었던 멍멍이용 츄르를 선택해 봤어요. ​​​​그동안 먹였던 짜요의 원재료는 총 10가지가 들어있었는데, 전부 안전 등급이었어요! 김똘망 아가씨에게 나쁜 간식을 먹이지는 않은 것 강아지 어플 같아서 기뻤어요.​내 맘마에 이런 게 있었다고? 하는 듯한 놀란 표정이 찰떡!​​반면에 간 처방식 사료 먹기 전에 같은 회사의 맘마도 같이 먹였는데요. 요 제품에는 위험 등급이 하나 들어있더라고요. 휴먼 그레이드에 신장에 무리를 안 주려고 칼슘이나 인 함량까지 살펴서 골랐었는데도 불구하고 니가 복병이었구나! 그렇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죠. 지금 처방 맘마 먹고 있어서 앞으로 이 제품을 먹일 수도 없지만요. 그래도 일반 맘마를 먹을 수 있을 만큼 건강해지기를!​​​​동반 앱에서는 약 3천 개의 식품 데이터를 가진 식품 사전도 따로 있어서 '이걸 먹여도 괜찮을까?'하고 궁금할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단 중앙의 아이콘을 강아지 어플 누르고 궁금한 걸 검색하면 먹어도 되는지, 안 되는지 바로 알려줘요. 바나나는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향이 있는 채소는 안 먹는 김똘망 양입니다. 선생님이 채소 많이 먹으라고 했는데 왜 먹지를 않니? 꼬꼬만 좋아하는 지지배야! ​바나나 외에도 오늘 먹은 고구마와 팥도 검색해 봤는데 다행히 다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전부 yes라서 다행이다. 이상한 거 넣어봤더니 단호하게 NO!라고 하더라고요.​​아가씨도 공부할래?​​강아지 일반 상식을 알려주는 페이지도 있고요.​​​​동반 앱에서는 포인트처럼 도넛을 모아서 사용할 수 있는 도넛샵이 었어요.어떻게 쓰는 건지 궁금해서 일단 눌러봤습니다. 강아지 어플 하단 오른쪽의 사람 얼굴 아이콘을 누르면 노란색의 도넛샵 버튼이 강아지 어플 맞습니다.​​​​살펴보니까 도넛은 포인트와 같은 건데요. 도넛을 모으는 방법은 리뷰를 쓰면 됩니다. 제품리뷰를 쓰면 도넛 3개, 내가 찾는 제품이 없어서 요청할 때는 1개, 커뮤니티에 반려동물의 일상을 공유하면 2개를 준대요. 그리고 달마다 진행되는 베스트 리뷰에 뽑히면 등수별로 50개, 30개, 10개로 차등 지급하는 것 같습니다.​​​​열심히 리뷰를 써서 모은 도넛은 다른 멍멍이를 도울 수도 있고요. 도넛 상점의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더라고요. 포인트를 지급해도 최소 몇 포인트는 돼야 사용할 수 있는 곳도 많은데, 동반은 1도넛부터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는 PB 상품을 만들어서 상점에 물건을 많이 들여놓을 강아지 어플 계획이라고 하니까 살 게 많아질 것 같아요.​​​​​뼈다귀 아이콘을 누르시면 체험단 이벤트 페이지가 열립니다. 직접 선정한 제품을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라 저도 신청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참여하려면 리뷰를 하나 이상 작성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홈 메뉴에서 파란색 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리뷰 쓰기를 선택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없는 제품 등록 요청하기도 할 수 있어요.​​​​잘 먹던 짜요 제품을 리뷰하고. 지금 먹이고 있는 유산균을 등록 요청했습니다. 처음에 먹였던 제품은 있던데 이건 없더라고요. 리뷰 쓰고 이벤트에 참여하고, 도넛도 받고요. 제품 등록 요청해서 도넛 또 받고. 내 리뷰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도 되고. 강아지 어플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 잡았습니다.​​​​선생님이 유모차 태우고 산책해야 된다고 말씀해 주셨지만 아직은 자기 발로 걸어서 다니겠다는 우리 아가씨. 산책도 잘하고, 틈틈이 스트레칭도 잘 해서 너무 예쁩니다.​​흥분하면 안 돼서 아빠 마중 못하게 헸더니 아예 현관에서 기다리는 효녀 김똘망​​이렇게 예쁜 얼굴로 스무 살까지 건강하자, 우리 아가씨. 언니가 동반 앱 열심히 보고 성분 더 꼼꼼하게 따져서 먹여 줄게 :) 데이터가 많이 쌓여서 강아지 제품 분석이 정확하게 잘 되는 반려동물 필수앱이 되기를! 그래서 사료정보나 제품 분석 데이터가 필요한 사람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