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부엉이 달리머넷 사건 정리(달리 머넷 사이트란?)​최근에 강남과 성남 분당 등 성매매업소에서 여성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촬영, 후기를 성매매 광고 사이트에 불법으로 올린 30대가 구속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30대 남성은 '검은 부엉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였으며 성매매 영상을 촬영하고 후기를 올려 돈을 받았다고 알려지고 달리머넷 있다. ​검은부엉이 사건범행 수법검은 부엉이A씨는 성매매 업주들의 의뢰를 받고, 직접 성매매를 하면서 촬영한 영상과 후기를 성매매 광고 사이트에 올렸다.​2019년부터 2024년까지 성매매 후기를 작성하고 성매매 업체들과 협력해 돈을 벌었다. A씨는 성매매 업주들로부터 의뢰를 받아 전문 촬영 장비를 사용해 성매매 달리머넷 장면을 촬영한 후, 성매매 사이트에 후기와 움짤(GIF) 형태로 영상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성매매 광고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무료 이용권 및 금전적 보상을 받았다.​어떤 혐의인가?성매매처벌법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해 성매매를 광고하는 행위는 불법이며 처벌 대상이다. ​A씨는 성매매 사이트에서 매우 유명한 인물로 달리머넷 자리잡았으며, 그의 후기는 조회수가 10만 건 이상에 달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일부 성매매 여성들은 A씨의 요청에 따라 촬영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는 성매매 업소와 여성들과의 관계를 맺고 활동을 이어나갔다.​현재 혐의: 성매매 알선 등 처벌법, 성폭력 범죄의 처벌법 달리머넷 위반 등의 혐의​처벌은?A씨는 구속 송치되었고, 관련된 성매매 업주, 광고대행업자, 성매매 여성 등도 함께 입건되었다.​범죄수익 12억 5천만 원에 대한 몰수·추징보전 조치, 성매매 광고 사이트 차단 및 운영진 수사 진행 예정이다. ​A씨는 카메라 관련 박사과정을 수료한 전문가로, 고가의 장비를 이용하여 달리머넷 영상을 촬영했다.A씨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경찰은 성매매 여성들의 동의 여부와 촬영된 영상의 유포 범위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달리 머넷 사이트란?이 사이트는 성매매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리뷰를 작성하는 커뮤니티로, 성매매 남성 회원들은 달붕이라는 애칭으로 달리머넷 불리며,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키티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닉네임 옆에 헬로키티 아이콘이 달린다. ​이 사이트는 2020년부터 운영되었으며, 회원 수는 약 69만~74만 명으로 추정된다. 주로 성매매 후기를 공유하는 남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3년 8월에 DDOS 공격으로 인해 약 6974명의 회원 달리머넷 정보가 유출되었다. ​유출된 정보에는 성매매 후기 작성자, 닉네임, 전화번호 뒷자리, 이메일 등이 포함되었다.​또한, 검은부엉이라는 인물은 달리머넷의 회원은 아니지만, 다른 유흥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인물로 자주 언급된다. ​그는 성매매 후기 작성으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그의 체격과 리뷰 달리머넷 스타일로 관심을 받았다. ​사진 커뮤니티, 엠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