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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람이 되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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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o 작성일 2014-06-17 13:38 조회 1,579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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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쉐비화이트 방에 들렸다 갔어요~


예쁘다고 입소문으로 전해 듣던 곳을 가게 되어서 많이 설렜는데
직접 가보니 생각보다 더 예뻤습니다
체크인 후 예쁜 카페에 가서 마신, 친절하시고 어쩐지 재밌으신 것 같은 실장님(?)의 주스 모히토가
매우 맛있어서 집에서 꼭 만들어 먹기로 결심했어요

방안에 넓은 창밖으로 처마 밑에 거미줄마저 너무 예뻐서 감탄했습니다  >.<
(거미줄 사진을 열심히 찍어보려 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았어요..)

곳곳에 작은 것 하나 빠짐없이 정성과 센스가 담겨있어서 감탄했습니다
파리채도 너무 귀엽던걸요

그날 하루는 특별한 사람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곳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 되면 또 다녀갈게요 ^_^


블로그 포스팅 -> http://cellophanegirl.com/220032177036






댓글목록

무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무무 작성일

  *^^*

처마밑 거미줄 까지 이쁘게 봐주시는 분들은 참 오랫만에 뵈었어요.
그만큼 기억에 남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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