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14일 샤이닝 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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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인 작성일 2011-08-16 15:10 조회 2,390회 댓글 1건본문
안녕하세요. ^^
지난주말 카키방에서 일박이일 머물렀어요~
무무는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되었고 오로지 무무에 가보고 싶어서 (작년부터 ㅡㅜ 와보고 싶었음)
어찌나 주말엔 예약이 다 찼던지.. 그래도 결국 지난주말에 드디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히히
사실 저는 하얀방이나 그린방에 머물고 싶었지만... 언젠간 꼭 가볼수 있겠지요??
계속 카키방에 있으면서도 다른방에 계신 분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들어가서 구경도하고싶었고요 -0-;;
그래도 카키방도 역시 이쁘더군요.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 그대로고요 소품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쓰신것이 느껴졌구요.
이불에서 방금 세탁한 것처럼 좋은 향 나서 좋았구요 ㅋㅋ
펜션에 수건 있는것도 넘 좋았고요. 원래 수건이 있었나??..
근데 슬리퍼가 한쌍밖에 없어서 그점은 좀 아쉬웠어요.
까페랑 정원도 역시 상상했던 그대로 너무 예뻤구요. 아침에 주셨던 빵...
정말 옹골차다고 해야할지.. 야무지다고 해야할지 ㅋㅋㅋㅋ 완전 든든했어요.
과일도 신선했고, 테이블에 있던 타샤의 정원 도 너무 좋았어요 ㅋㅋ 정말 좋아하는 책 ㅋㅋ
다음엔 꼭 다른방에 가보자고 얘기하면서 아쉬운마음으로 무무를 나왔어요 ㅠㅠ
가기전날 가는 당일날 그리고 무무에서 떠나온 다음날 문자 세심하게 넣어주셔서
감동했어요. ^0^ 감사합니다. ^^ 다음에 또 찾아뵐께요 그럼 그때까지 안뇽~
지난주말 카키방에서 일박이일 머물렀어요~
무무는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되었고 오로지 무무에 가보고 싶어서 (작년부터 ㅡㅜ 와보고 싶었음)
어찌나 주말엔 예약이 다 찼던지.. 그래도 결국 지난주말에 드디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히히
사실 저는 하얀방이나 그린방에 머물고 싶었지만... 언젠간 꼭 가볼수 있겠지요??
계속 카키방에 있으면서도 다른방에 계신 분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들어가서 구경도하고싶었고요 -0-;;
그래도 카키방도 역시 이쁘더군요.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 그대로고요 소품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쓰신것이 느껴졌구요.
이불에서 방금 세탁한 것처럼 좋은 향 나서 좋았구요 ㅋㅋ
펜션에 수건 있는것도 넘 좋았고요. 원래 수건이 있었나??..
근데 슬리퍼가 한쌍밖에 없어서 그점은 좀 아쉬웠어요.
까페랑 정원도 역시 상상했던 그대로 너무 예뻤구요. 아침에 주셨던 빵...
정말 옹골차다고 해야할지.. 야무지다고 해야할지 ㅋㅋㅋㅋ 완전 든든했어요.
과일도 신선했고, 테이블에 있던 타샤의 정원 도 너무 좋았어요 ㅋㅋ 정말 좋아하는 책 ㅋㅋ
다음엔 꼭 다른방에 가보자고 얘기하면서 아쉬운마음으로 무무를 나왔어요 ㅠㅠ
가기전날 가는 당일날 그리고 무무에서 떠나온 다음날 문자 세심하게 넣어주셔서
감동했어요. ^0^ 감사합니다. ^^ 다음에 또 찾아뵐께요 그럼 그때까지 안뇽~
댓글목록
무무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
무무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의 마음.
지리한 장마속 상큼한 햇살같은 느낌이에요.
푸르른 하늘이 너무나 예쁜 가을에도 무무는 참 예쁘답니다.
그때 다시 한번 만나뵙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