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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엽서

 

여유롭고 좋았던 무무펜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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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선영 작성일 2017-12-12 14:03 조회 944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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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자 : 이찬교 (12/03~04)

산속에 있던 무무펜션에서 꿈꾸다 온 것 같아요.
남자친구와 300일 여행 겸 요즘 너무 지쳐있어서 쉬러가는겸 여행을 무무펜션으로 다녀왔습니다.
강화도에 가서 맛집을 가거나 유명한 곳을 가야지 하는 목적도 없이
큰 창에 비치는 산속이 너무 예뻐서 무무펜션에 예약하게 되었어요.
예약하고 여행 갈때까지 계속 설레고 떨리는 맘으로 후기 찾아보고 그랬던 것 같아요ㅎㅎ

도착해서 무무펜션으로 들어가는데 풍경부터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방에 들어가선 기대하고 기대했던 그 뷰보다 훨씬 더 멋져서 좋았구요ㅠㅠ
너무 예뻐서 한참 사진찍었어요ㅎㅎ

카페에서 제공해주신 웰컴티, 조식 또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다른데 안나가고 무무펜션에서 바베큐해먹고 스파하고 음식해먹고 영화보면서
정말 잘 쉬었어요 힐링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곳이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고싶어요!

저와 제 남자친구 인스타그램에도 사진 올리고
갔다와서 바로 블로그 후기도 올렸었는데 이런 이벤트가 있다해서
글 남기러 왔어요ㅎㅎ 한번 보러오세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무펜션 :) !

블로그 : http://blog.naver.com/sun_0_z/221158820569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un_0_z/

댓글목록

무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무무 작성일

멋진 사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300일 기념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예쁜 사랑 이어가세요.
다음 기념일에도 방문해 주실거죠?
꼭 뵙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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