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가족 첫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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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신향 작성일 2018-03-15 23:53 조회 894회 댓글 1건본문
아기를 낳고 첫여행을 무무펜션으로 왔어요~
제가 직장을 퇴직하고, 새로운 일 준비하며 아들도 어린이집 입학하게 된 기념으로 공기 좋고 분위기 좋은 곳을 찾다가, 옛날에 나온 ‘데이트바이블’에서 무무를 찾았네요.
인테리어도 예쁘고 그동안 관리를 너무 잘 해놓으셨고, 깨끗해서 아기도 마음껏 바닥에 기어다녀도 마음놓을 수 있었어요. 특히 프렌치그레이 룸에서 가장 마음에 든건 욕조와 화장실이었어요. 욕조에서 뷰를 감상하며 아기랑 물놀이를 하는데 즐거워하며 꺄르르 웃는데 너무 행복했네요. 화장실에 샤워를 할때는 하늘도 보이고 아이비 덩굴이 멋지게 있어 야외에서 씻는 느낌이었어요.
‘특별히 뭔가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 분위기 자체만으로도 즐기고 오기에 좋은 곳이었어요. 저녁때 룸에 준비된 티라이트 켜놓고 와인 한잔 하고, 푹 자고 일어나 조식 먹으러 갔는데 토스트도 너무 맛있었고 건강하고 심플하게 제 취향 저격이었어요^-^
날씨 조금 더 따뜻해지면 또 가고 싶네요. 덕분에 예쁜 추억 만들어 왔습니다. 감사해요😊
Instagram : https://instagram.com/p/BgIaSLWAw70/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cindy.s.park.9/posts/10155335336741475
제가 직장을 퇴직하고, 새로운 일 준비하며 아들도 어린이집 입학하게 된 기념으로 공기 좋고 분위기 좋은 곳을 찾다가, 옛날에 나온 ‘데이트바이블’에서 무무를 찾았네요.
인테리어도 예쁘고 그동안 관리를 너무 잘 해놓으셨고, 깨끗해서 아기도 마음껏 바닥에 기어다녀도 마음놓을 수 있었어요. 특히 프렌치그레이 룸에서 가장 마음에 든건 욕조와 화장실이었어요. 욕조에서 뷰를 감상하며 아기랑 물놀이를 하는데 즐거워하며 꺄르르 웃는데 너무 행복했네요. 화장실에 샤워를 할때는 하늘도 보이고 아이비 덩굴이 멋지게 있어 야외에서 씻는 느낌이었어요.
‘특별히 뭔가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 분위기 자체만으로도 즐기고 오기에 좋은 곳이었어요. 저녁때 룸에 준비된 티라이트 켜놓고 와인 한잔 하고, 푹 자고 일어나 조식 먹으러 갔는데 토스트도 너무 맛있었고 건강하고 심플하게 제 취향 저격이었어요^-^
날씨 조금 더 따뜻해지면 또 가고 싶네요. 덕분에 예쁜 추억 만들어 왔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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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무님의 댓글
무무
작성일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첫여행을 무무와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늘 준비하고 노력할게요.
언제나 생각나는 추억의 장소가 무무였으면 좋겠습니다.
또 방문해 주실거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