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사람이 되었던 하루 > 물빛엽서

본문 바로가기

Board

 


 

물빛엽서

 

특별한 사람이 되었던 하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soo 작성일 2014-06-17 13:38 조회 1,436회 댓글 1건

본문

6.12 쉐비화이트 방에 들렸다 갔어요~


예쁘다고 입소문으로 전해 듣던 곳을 가게 되어서 많이 설렜는데
직접 가보니 생각보다 더 예뻤습니다
체크인 후 예쁜 카페에 가서 마신, 친절하시고 어쩐지 재밌으신 것 같은 실장님(?)의 주스 모히토가
매우 맛있어서 집에서 꼭 만들어 먹기로 결심했어요

방안에 넓은 창밖으로 처마 밑에 거미줄마저 너무 예뻐서 감탄했습니다  >.<
(거미줄 사진을 열심히 찍어보려 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았어요..)

곳곳에 작은 것 하나 빠짐없이 정성과 센스가 담겨있어서 감탄했습니다
파리채도 너무 귀엽던걸요

그날 하루는 특별한 사람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곳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 되면 또 다녀갈게요 ^_^


블로그 포스팅 -> http://cellophanegirl.com/220032177036






댓글목록

무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무무 작성일

  *^^*

처마밑 거미줄 까지 이쁘게 봐주시는 분들은 참 오랫만에 뵈었어요.
그만큼 기억에 남고요.

감사합니다.

무무관광펜션 ㅣ 대표자: 강신천 ㅣ 인천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066번길 12 ㅣ License No:137-19-96611
Manager:010-7180-9065 ㅣ E-Mail:stylingmumu@naver.com
통신판매허가번호:제2013-인천강화-0105호 ㅣ 개인정보관리자:최정원
상담가능시간 10:30~14:00, 16:00~21:00

Copyright © 2007 by MUMU All rights reserved.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