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폭풍 검색해서 알게 된 무무♡
셀프촬영으로 유명한 이곳을 와야지와야지 하고서 만삭촬영 못한 아쉬움을 뒤로한채
아가를 낳고 어느덧 1년이 지난지금 .....딸 생일 기념으로 여기를 왔네요^^
역시나 기대했던 대로 너무나도 이쁜공간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어요.
원래는 야외촬영보단 실내촬영 위주로 촬영을 해줄생각에 심플한 프렌치화이트에 예약을 했어요,
 아가도 직접느끼진 못하지만 통유리에 보이는 자연을 맘껏 보라는 의미도 있었구요~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동화속에 나올만한 야외의 정원과 인테리어에 저희도 모르게 심취해서
야외촬영을 정신없이 찍었구요,,그덕에 건진사진들이 너무 많아요!!
반면, 실내촬영을 많이 못한게 큰 아쉬움으로 남고요 ㅠㅠ
곳곳이 놓칠수 없을만큼 이쁘고 빈티지 스러운게 많아서 저희가족에겐
1박2일이란 시간이 너무나 짧았어요
아름다운 이 공간에서 우리 세식구의 행복한 모습을 더 기록하고 싶었는데...
다음엔 제대로 누릴준비하고 무무에 갈꺼예요~
펜션만큼이나 사장님의 마음씨도 너무 고우시고, 서비스또한 감동감동이였답니다.
하나하나 자세히 기록을 해드리고 싶지만,
무무에 놀러가셔서 느끼시는게 더 나으실꺼란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족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무무펜션~ 잊지못할꺼같네요
아참, 여기가서 우리아가가 폭풍걸음마를 배우고 온것또한 잊지못할꺼같구요
무무에서의 꿈만같았던 추억!!!!!
고이고이 가슴에 새겨둘께요,\
제 인스타에 무무에서의 그림같은 사진들 많아요 놀러오세요!!
http://www.instagram.com/shine__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