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3일부터 2박 3일간 방문했던 커플입니다.
방금 돌아와서 무무(강아지 이름) 샤워시키고 글 올립니다.

흔히들 생각하는 펜션들, 요란하고 시끄럽게 놀다갈 수 있는 곳,
그런곳에서의 즐거움이 아니라 말 그대로 마니산 속의 멋진 별장에서
여유로움과 편안함으로 둘만의 시간을 즐길수 맘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깨끗하고 아늑한 분위기도 정말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보이지 않는곳의 세심한 배려 또한 감사드립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시간나면 다시 한번 찾아가고 싶은곳입니다.
그곳에서 다시 한번 삶의 여유를 느낄수 있었음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두사람 비빔국수 하구 우리 무무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뿐 서해에게두 고마웠다구 전해주세요. 그럼 모두들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