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개발사 블로그에, 2년전에 앱 만들기 사기당한 사건을 올린적이 있다. 그리고, 정확히 2년만에 또 앱 제작을 위해 위시켓을 통해 10개 이상의 미팅을 했고크몽에서 서울대 출신 IT 컨설팅 앱개발사 한다는 분에게도 150만원을 3시간동안 주면서 사기당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 업체에서 우리회사로 온다고했는데, 내가 굳이 찾아갔다. 1시간 거리이기때문에 직원 3명과 같이 갔지만, 6명이 참여해놓는다고 해놓고 다 앱개발사 미팅때 참여시켜달라고 했는데, 파견가서 안되고 뭐 이래서 안되고결국 미팅자리에 2명만있었다 (영업대표+기술이사). 여기서부터 불안했다. ​결론만 말하면. 또 사기를 당했다. 10개 업체 중 9개 업체는 정직하게 우리가 앱개발사 만들고 싶다는걸 못한다고 했다. 그리고 1개업체만 제한된 시간, 3개월만에 만들 수 있다고 했다. 만들어야했기에, 선택과 검증의 시간이 없이 진행되었다. 10월초 계약, 11월 30일 납품이었는데 지금 앱개발사 24년 1월 6일이 되도록 앱을 한 번도 보여주지 않고, 다 완성이 됬단다. 그리고 어떻게 볼수있냐는 말에 원래 중간에 볼수가 없다고 한다. 앱마켓에 등록이 되어야 볼 앱개발사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금액은 계약금 40%, 중도금 30%, 잔금 30% 으로, 계약금을 40%를 요청했다. ​말됨? ㅋ 그리고 다시 찾아가니, 우는 소리를 한다. 하고 있다고.. 앱개발사 계약금 40%를 돌려줘야 하는데 이미 그래도 개발하고 있는데 저희 인건비는 어떻하냐고 오히려 되묻는다. ㅋㅋㅋ 네? ㅋㅋㅋ​이번엔 금액이 크기때문에 변호사와 미리 소장을 준비하고 있다. 업체명이 알고 앱개발사 싶으신 분은 2년전 사기 당했던 곳과 함께 알려드립니다. ㅋㅋㅋ​정말 제대로 된 개발사가 이렇게 없을 수가 있나요? ㅋㅋㅋ 나진짜 어이가 없다. 말되나요..​#개발사나몰라라 #개발사사기 #앱사기 #앱개발사기 #앱개발사기수법 앱개발사 #아주멍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