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투데이서버 대학로 놀거리 뮤지컬펍_ 커튼콜에서 공연과 식사 함께 즐긴 후기​안녕하세요 키호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아주 재밌게 보고 왔던 곳의후기를 올려보려고 해요.​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22 아트포레스트 2층​대학로하면 연극, 연극하면 대학로잖아요?​혜화쪽에 뮤지컬도 보면서술이나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미리 예약을 하는게 좋다고 해요.자리가 한정되어 있고, 투데이서버 공연시간이 정해져 있어서요!​네이버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저희는 6시 30분 타임이었는데요.6시에 오픈을 해서 시간에 맞춰입장했어요.​매주 월~ 수 휴무/목 ~일 운영​평일은 18시 오픈, 주말은 13시 오픈이에요.​​들어갈 때 입구에서 예약내역을 확인하고,인당 티켓을 줍니다.​여기 예약번호가 있는데,공연 중간에 럭키드로우도 진행하니 잘 가지고 계세용!​​바로 공연이 시작되지 않고,들어가면 우선 음료와 투데이서버 음식을 즐길 시간을 주더라고요.​입장료는 2만원인데, 여기에프리드링크 1잔이 포함돼있어요.아래 드링크에서 왼쪽 부분에서 선택 가능해요.​그리고 테이블당메인 디쉬류에서 1개는 필수 주문이 필요하다고 해요.​4명의 배우분들이 이날 무대를꾸며주시는데요, 테이블마다 담당 배우들이정해져 있어서​처음 방문이신지 여쭤보고 운영 방식에 대해설명을 해주셨어요 ㅎㅎ저희는 이날 혜인 배우님께서 담당서버분이셨는데유쾌하시고 좋았어요 !!​​그동안 내부도 구경하는데,눈길이 가는 투데이서버 곳이 많았어요.​​내부 곳곳에 이런 장치들이 있는데,공연 무대가 한 곳이 아니라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어떤 자리에서 봐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좋더라고요.​​저렇게 빨간 등받이 뒤에도 무대예요!​의자들 사이의 공간을 무대로 활용한 것이죠.​​여기 네온사인이 있는 구역도좋았어요. 뭔가 외국 펍에 온 느낌을 들게해서요.​​자리도 편하고 좋았어요.​​이 곳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는팜플렛도 투데이서버 볼 수 있었어요.​​이번 기수의 배우들과,뮤지컬펍 커튼콜에 대한 설명 등이 나와있고,공연 관람시 참고내용도 볼 수 있었어요.​투데이 캐스트는혜인 / 수안 / 진 / 찬호4분의 배우님이였어요!​다들 아주 끼가 넘치시고, 멋지셨다죠​​한켠의 블라인드에서는어떤 곡에 대한 내용인지 알 수 있는포스터를 볼 수 있어요.​​뮤지컬과 fnb의 결합이라니신선했는데, 더 부담이 되지 않는편한 투데이서버 분위기라 아주 마음에 들었죠​​프리드링크로는 버팔로 트레이스를시켰는데 맛있었어요 :)​​커다란 얼음도 포인트!​​음료 1잔당 코스터가 있는데,공연이 끝나고 저 테이블 위쪽에​마음에 들었던 배우에게 투표할 수 있는투표권의 역할을 하더라고요.음료 추가 주문시 코스터를 1개씩더 증정해주고요. 투표권이 더 생기는 것​​이렇게 투표할 수 있는 역할!​​라구 파스타 2.3​​잔슨빌 플레이트 2.2​​버팔로 윙 2.3​음식들이 투데이서버 다 맛있었어요....배고플 때 먹긴 했지만 맛있었어요..라구도 맛있었음. 술이랑 곁들이기도 좋았어요​​그리고 7시였나? 시간이 되니까 저렇게통창에 커텐이 저절로 움직이더라고요.​공연이 시작되는 것이죠~~​​총 4분의 배우들이솔로로, 듀엣으로, 함께 나와몇차례의 공연이 진행돼요. 뮤지컬을이렇게 가까이서 새롭게 볼 수 있어서재밌었어요.​​그렇게 20~30분 정도 1회차 공연을 진행하고,잠깐 10분정도 쉬었다가 2회차 공연이 진행되는데요.​중간에 화장실도 투데이서버 다녀오고, 음료도 더 시키고잠깐 환기를 시키는 시간인가봐요.​​2회차의 공연은 1부보다 더욱생동감과 감정이 짙어지는 느낌이었어요.​​다들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꾸며주시는데,너무 즐거웠어요.​원래 연극은 조금 오글거려서즐겨하지 않는데요.​여기 혜화 커튼콜에서는뮤지컬과 펍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상했어요.그래서 더 재밌더라고요!​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은 곳만족스러웠던 후기 였습니다 ㅎㅎㅎ​#뮤지컬펍커튼콜 #커튼콜 #혜화커튼콜#혜화놀거리 투데이서버 #혜화데이트 #혜화뮤지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