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간 듯한 무무로의 환상여행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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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윤지 작성일 2009-06-29 19:06 조회 2,175회 댓글 1건본문
6월 18일(목)~19일(금) 1박 2일 Green 방에 여자 4명이서 묵었답니다.
<혼자살기> 라는 책에 나온 무무하우스를 보곤 잊지 못해 끙끙 앓다가
4명이서 방학하는 날 떠난 여행이었다죠.
맨 처음으로 저희가 1박 2일동안 묵은 Green 방이예요 :)
Green 방은 4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복층구조의 방이예요.
1층에는 침실과 주방, 그리고 계단 밑에 화장실이 있고, 2층에는 쇼파와 침대가 있답니다.
그 밑 사진들은 무무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신이나서 찍어댄 팬션 외부 사진이랍니다 !
하나하나 모든 것들에 정성을 쏟은게 마구마구 팍팍 느껴져요.
남자들 보다는 아무래도 여자들이 더 이곳에 빠져들게끔 되어있달까요?
자연과 더불어 너무나 사랑스러운 곳이예요 정말 !
Check in을 한 후 cafe에 가면 tea와 cookie가 제공되요.
이건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는 거랍니다.
그런데도 무료로 먹는 것 같아 기분좋고 더 맛있더라구요 ! 히히-
밑에 Soup와 지금 막 나온 따뜻한 빵
그리고 과일 통조림과 Orange는 조식으로 나온 거예요.
조식비용 또한 숙박비에 포함 되어있다죠 :]
조식은 Cafe에 아침 9시 30분까지 가서 먹어야 해요.
방으로 배달은 되지 않으니 이점 잊지 않기 !
아참, 이곳에는 무무의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쇼핑몰도 있어요.
쇼핑몰에는 독특한 옷과 신발, 선글라스, 악세사리, 가방, 모자 등등 없는게 없답니다.
가면 @_@) 눈이 이렇게 막 돌아가요 키킥 :D
가장 큰 사진은 여자 4명의 저녁 만찬입니다.
은은~ 한 조명이 더 가슴 설레이게 해주지요 히힛-
여자들은 왜 이런 분위기에 대한 로망(;?)같은게 있잖아요.
저희도 여기에 가장 신경쓰고, 또 높은 비중을 두고 놀러갔었답니다! 히힛 :-)
저 깜찍한 그릇들이 보이시나요?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접시와 컵들이 크기별로 준비되어있어요. 물론 와인잔도 !
프라이팬, 냄비. 식기류 모든것들이 준비되어있으니 재료만 준비해가시면 되요 !
정말, 손님을 생각하는 무무의 마음을 식기류. 이렇게 작은거 하나에서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팬션 내에 초도 준비되어 있어서 불끄고 촛불켜면 정말 분위기 환상 !
와인 두병, 마트에 모듬 소세지군의 부재로 인해 급히 참석하게 된 치킨너겟,
방울토마토 새싹채소 키위 요플레 드레싱 샐러드, 각종 빵, 래핑카우 치즈
그리고 여사장님의 수제 머스타드 소스 !
저희가 소스를 준비하지 못한 바람에 여사장님께 혹시 케챱 없으시냐고 여쭤보았더니
직접 만드신듯한 머스타드 소스를 주시더라구요 !
아, 제가 머스타드를 완전 사랑하는데 어찌나 감사하던지 +ㅂ+)/ ㅋㅋ
정말 잘먹었습니다. 감사해요 !
다음으로는 White방과 Blue방을 소개해드릴까해요 :-)
저희가 떠나려니 너무나 아쉬워서 밍기적 거리며 사진을 더 찍는동안
다른방 손님들은 다 떠나시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방 구경하고 싶어서 눈치보고(;?) 있는데
네팔에서 오셨다는 무무아저씨께서 이미 손님도 다 가시고 했으니
구경해도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저희는 다른 방도 구경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돌아왔답니다.
위의 4개의 사진은 White방이고 아래 6개의 사진은 Blue방이예요.
두 방 모두 복층구조로 되어있구요,
Green 방에 비해 작긴하지만 정말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러웠답니다 !
특히나 저는 White방에 너무 매료되어있던지라
(혼자살기라는 책에 소개된 방도 이 방이예요 !)
들어가자마자 정말 계속 사진만 찍어댔던것 같아요.
하긴, 1박 2일 다녀오면서 사진이 700장 가까이 나왔으니 뭐 말이 필요없겠죠;? 키킥-
사진 맨 밑에 부분이 네팔에서 오신 무무아저씨세요.
White방을 구경하다가 아저씨께서 열심히 정리하시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게 되었어요.
한국말도 정말 잘하시고, 왕 친절하시고, 아- 정말 완전 친해져서
마지막엔 저렇게 함께 사진도 찍었답니다. 브이하고 계신거 정말 귀엽지 않나요? 히힛-
이분이 계셔서 무무의 이미지가 저희에게 정말정말 더더더 좋게 남은 것 같아요 !
제 싸이에 여행후기를 올렸더니 그걸보고
다른 친구와 저희 사촌언니까지 무무에 놀러가겠다며 방을 예약한거 있죠 ! 깔깔-
저 무무 홍보 대사 해도 되겠지요?! 키킥-
<혼자살기> 라는 책에 나온 무무하우스를 보곤 잊지 못해 끙끙 앓다가
4명이서 방학하는 날 떠난 여행이었다죠.
맨 처음으로 저희가 1박 2일동안 묵은 Green 방이예요 :)
Green 방은 4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복층구조의 방이예요.
1층에는 침실과 주방, 그리고 계단 밑에 화장실이 있고, 2층에는 쇼파와 침대가 있답니다.
그 밑 사진들은 무무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신이나서 찍어댄 팬션 외부 사진이랍니다 !
하나하나 모든 것들에 정성을 쏟은게 마구마구 팍팍 느껴져요.
남자들 보다는 아무래도 여자들이 더 이곳에 빠져들게끔 되어있달까요?
자연과 더불어 너무나 사랑스러운 곳이예요 정말 !
Check in을 한 후 cafe에 가면 tea와 cookie가 제공되요.
이건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는 거랍니다.
그런데도 무료로 먹는 것 같아 기분좋고 더 맛있더라구요 ! 히히-
밑에 Soup와 지금 막 나온 따뜻한 빵
그리고 과일 통조림과 Orange는 조식으로 나온 거예요.
조식비용 또한 숙박비에 포함 되어있다죠 :]
조식은 Cafe에 아침 9시 30분까지 가서 먹어야 해요.
방으로 배달은 되지 않으니 이점 잊지 않기 !
아참, 이곳에는 무무의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쇼핑몰도 있어요.
쇼핑몰에는 독특한 옷과 신발, 선글라스, 악세사리, 가방, 모자 등등 없는게 없답니다.
가면 @_@) 눈이 이렇게 막 돌아가요 키킥 :D
가장 큰 사진은 여자 4명의 저녁 만찬입니다.
은은~ 한 조명이 더 가슴 설레이게 해주지요 히힛-
여자들은 왜 이런 분위기에 대한 로망(;?)같은게 있잖아요.
저희도 여기에 가장 신경쓰고, 또 높은 비중을 두고 놀러갔었답니다! 히힛 :-)
저 깜찍한 그릇들이 보이시나요?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접시와 컵들이 크기별로 준비되어있어요. 물론 와인잔도 !
프라이팬, 냄비. 식기류 모든것들이 준비되어있으니 재료만 준비해가시면 되요 !
정말, 손님을 생각하는 무무의 마음을 식기류. 이렇게 작은거 하나에서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팬션 내에 초도 준비되어 있어서 불끄고 촛불켜면 정말 분위기 환상 !
와인 두병, 마트에 모듬 소세지군의 부재로 인해 급히 참석하게 된 치킨너겟,
방울토마토 새싹채소 키위 요플레 드레싱 샐러드, 각종 빵, 래핑카우 치즈
그리고 여사장님의 수제 머스타드 소스 !
저희가 소스를 준비하지 못한 바람에 여사장님께 혹시 케챱 없으시냐고 여쭤보았더니
직접 만드신듯한 머스타드 소스를 주시더라구요 !
아, 제가 머스타드를 완전 사랑하는데 어찌나 감사하던지 +ㅂ+)/ ㅋㅋ
정말 잘먹었습니다. 감사해요 !
다음으로는 White방과 Blue방을 소개해드릴까해요 :-)
저희가 떠나려니 너무나 아쉬워서 밍기적 거리며 사진을 더 찍는동안
다른방 손님들은 다 떠나시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방 구경하고 싶어서 눈치보고(;?) 있는데
네팔에서 오셨다는 무무아저씨께서 이미 손님도 다 가시고 했으니
구경해도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저희는 다른 방도 구경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돌아왔답니다.
위의 4개의 사진은 White방이고 아래 6개의 사진은 Blue방이예요.
두 방 모두 복층구조로 되어있구요,
Green 방에 비해 작긴하지만 정말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러웠답니다 !
특히나 저는 White방에 너무 매료되어있던지라
(혼자살기라는 책에 소개된 방도 이 방이예요 !)
들어가자마자 정말 계속 사진만 찍어댔던것 같아요.
하긴, 1박 2일 다녀오면서 사진이 700장 가까이 나왔으니 뭐 말이 필요없겠죠;? 키킥-
사진 맨 밑에 부분이 네팔에서 오신 무무아저씨세요.
White방을 구경하다가 아저씨께서 열심히 정리하시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게 되었어요.
한국말도 정말 잘하시고, 왕 친절하시고, 아- 정말 완전 친해져서
마지막엔 저렇게 함께 사진도 찍었답니다. 브이하고 계신거 정말 귀엽지 않나요? 히힛-
이분이 계셔서 무무의 이미지가 저희에게 정말정말 더더더 좋게 남은 것 같아요 !
제 싸이에 여행후기를 올렸더니 그걸보고
다른 친구와 저희 사촌언니까지 무무에 놀러가겠다며 방을 예약한거 있죠 ! 깔깔-
저 무무 홍보 대사 해도 되겠지요?! 키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