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펜션은 저희 부부에겐
참 좋은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2012년 무무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즈음
저희도 인생의 새출발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때 웨딩작가님과 함께
웨딩촬영을 한 이 곳이
저희 부부에겐 어찌나 추억이 묻어 있는 곳인지

조금 늦게 아기를 가진 편이라
이제야 2+1이 되어
다시 셀프 리마인드촬영을 하고
즐겁게
뱃속아기와 함께 잘쉬고 잘찍고 잘먹고 왔습니다

너무너무 오고싶었던 이곳을
5년만에 다시오니
그냥 무무라는 곳
이곳이다 라는 것에
한없이 들뜬 예비부부

예비신랑신부에서 예비부부가 되어
이제 곧 출산을 앞두고
예쁜 아기를 기다리고있어요~

우리 아기가 나오면
또 한번 와서 예쁜 추억 남기고 싶어요^^

맛있는 웰컴티와 조식도 맛있게 잘먹고
추억떠올리면서 힐링 잘 하고 왔습니다~~

어찌나 신나서 진심으로
포스팅했나 몰라요~
셀프로 찍은 사진도 너무 마음에 들고
저희 포스팅보고
많은분들이 무무에서 저희와같은 행복한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어요^^

블로그 같은 느낌을 다 담지는 못해서 따로 주소 남겨요~~
인스타 페이스북 모두 무무에서의 즐거운 추억 공유했어요^^
구경오세요~~



무무에서의 우리만의 셀프만삭촬영
http://blog.naver.com/cfgirl1983/221009883152

무무 빈티지 블루
http://blog.naver.com/cfgirl1983/221014273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