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님- 잘 지내시지요? 싸이월드 박지영이예요.
여행 후 일상으로 돌아와 정신없이 지내다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가시 뽑느라 너덜 너덜해졌던 손도 다 나았구요. ^^
덕분에 신세 많이 지고 왔습니다. 조개칼국수도 너무 맛있었고.

무무..벌써 그립네요. 또 가고 싶어요.
너무 평화로운 시간이었답니다. : )
기회가 되면 한 일주일쯤 지내보고도 싶은.

서해를 비롯한 무무님네 가족에게도 안부 전해주셔요.
건강한 여름 나시고, 담에 또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