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8 쉐비화이트.

안녕하세요,
아직까지 눈에 선하게 그려지는 무무와 식구들
또 금새 보고싶네요 :)

정말이지 참 오랫동안 무무를 그리다
시간을 내어 발걸음을 했더랬죠..
설레이는만큼 기대도 컸고,남자친구에게 큰소릴 떵떵!! 쳐놨죠
기대이상으로 무무는 우리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줬어요
여행을 좋아하는 우린 사진도 참 많이도찍는데 무무에서의 사진이 최고랍니다

무무덕분에 예쁜사진을 찍을수있어서 행복했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무는 유명인사랍니다.

인기가 많아
마음에 드는 방을 예약하려면 미리미리 서두르셔야 하지만 걱정할거 없어요.
다 각각의 매력이 있는 방이랍니다 :)

도착하자마자 카페를 이용했고,
해가 질때쯔음 바닷가에 다녀왔어요.
꼭보세요!! 남자친구가 알아봐서 갔는데 최고멋있답니다.
(위에 사진엔 빠졌네여 ^^;;)

저녁엔,
맛있는 바베큐를 먹고 와인한잔과 따뜻한 방에서 수다의 꽃을 피우다 잠들었어요

자고일어나 누운자리에서 보이는 창을보니
온세상을 ㅅ ㅐ하얗게 덮고있었죠, 어찌나 설레이던지..
묵었던 사람들중 가장 늦게 찾은 브런치 :)
그러나, 반갑게 아침 인사와 식사로 따뜻하게 배를 채워주셨더랬죠
어찌 안사랑할수있는 무무겠어요.

특별한 무무에서 좋은 추억 만드세요~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