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아래 달달한 사랑을 담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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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여울 작성일 2013-12-11 20:03 조회 1,492회 댓글 1건본문
11월 3일 예쁘게 결혼식을 잘 치룬 이제는 한남자의 아내인 려려입니다.
소소한 결혼을 꿈꾸는 우리부부에게는 스튜디오는 사치였습니다.
그래서 셀프웨딩을 꿈꾸던 저에게 무무펜션은 꿈이었습니다~
휴가잡기에도 쉬지않았지만 펜션예약은 정말 힘들었어요~ 인기쟁이 무무~*
그래서 더 더더더더더 궁굼했던 무무~*
여름휴가 대신 다녀온 무무는 꿈만같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차량을 렌트하고 소품과 의상을 챙기고 일주일전부터 부지럼을 떨어서 시간을 아까워하며 사진을 찍고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4년동안의 연애기간동안 수없이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ㅎㅎ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프로포즈를 했다고 치자(???)는 로로씨에게
정말 생각지도 못한 프로포즈를 받았습니다..
정말 많은 선물을 받은 거 같습니다~
추운겨울 하얗게 쌓여가는 눈을 보고있으니 소복하니 눈쌓인 무무가 보고싶습니다~
모락모락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무무~*
곧 또 뵐께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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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많은 사진의 리뷰는
http://blog.naver.com/bibi09a
댓글목록
무무님의 댓글
무무
작성일
려려님.
축하드려요.
행복한 추억을 무무에서
만들고
그 추억들을 기억속에 담고
결혼식까지 함께여서 행복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