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부터 26일까지 파우더 블루에서 지냈던 커플입니다..미국에 있는 여자친구가 일시 귀국을 해서..공항에서 바로 납치??하자마자 무무에서 같이 보냈죠~~미국에 보내기 전에 40일 이라는 짧은 만남을 가졌던 터라...많이 사랑 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을 대신해 한국에 왔을때 좋은 추억을 만들려고 무무를 택했죠~~ㅋㅋ한적한 시골마을에 자리잡은 무무는 찾아가는 길부터 시골길을 연상케 하여 고향에 쉬러온 것처럼 편안하게 해주더군요~~오랜만에 보는 여자친구와의 여행이라 어디를 가도 좋았겠지만 그곳이 무무라서 더더욱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것 같습니다...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대해주셨던 실장님과 맛있는 저녁식사 및 아침식사를 만들어주셨던 그......갑자기 성함이 기억이 안나네..브힘??맞나????(죄송...)너무너무 감사합니다...실장님이 찍어주신 사진 덕분에 여자친구가 저한테 정말정말 잊지못하고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선물을 저에게 주었어요~~감사해요..^^ 이런저런 기억들을 회상하니 다시 또 놀러가고 싶어지네요~~다시 꼭 놀러갈께요~~그때까지 번창하시고...제가 아는 모든 분들께 꼭 추천해드릴께요...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