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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과 함께한 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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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7-08-16 15:30 조회 1,286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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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 태풍 소식을 듣고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고민하다가 에잇 죽기야 하겠어 하구 찾아간 용감한 가족입니다.

우리 세식구(나, 남편, 아이) 그리고 여동생, 친정부모님 이렇게 가려고 했는데 친정부모님이 겁이 많으신 나머지 포기를 하셔서 우리끼리만 간거예요.

펜션에 묶은 첫경험이었는데...바베큐도 해먹구 주인장님하구도 친해졌으면 좋았을텐데...아쉽네요.

아! 그 아이이름이 서해였군요. 전 서애라구 하는줄 알았어요. west sea에서 딴건가요?

저희 아이 이름은 민재예요. 날이 좀 좋았으면 서해랑 멍멍이랑 민재가 잘 놀았을텐데요. 민재가 집에와서도 멍멍이 집에 가자는 군요. 어린이집에 가는걸 멍멍이집에 간다고 꼬셔답니다. 오늘...(에구 미안해라)



서해어머니가 안목이 아주 높으신가봐요. 예술을 전공하신분인가 하구 저희끼리 얘기했는데... 너무 예쁘고 세련되게 꾸며놓으셨더군요. 원래는 저희 친정엄마가 전원주택을 짓고 싶어 하셔서-그러면 저희식구에게도 도움이 될까싶은 얄팍한 마음으로-이번 여행을 계획한거라 엄마가 무지 와보구 싶어하셔서 아침에 부리나케 오셨던거 거든요. 혹시 나중에 저희가 강화에 전원주택짓게되면 꼭 도움주세요. {ㅎㅎ 혹시 좋은 땅이 있거나하면 연락주셔두 좋구요.}



저와 저희 남편은 한의사예요. 혹시 한방쪽으로 궁금하신거 있으면 메일주시든지 아니면 저희 남편 홈피도 한번 들러주세요. http://www.hhclin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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