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써니씨♡

지난주 금욜저녁에 늦게 도착한 직장녀 4명이에요^^ 그린방을 사용했드랬져 히히
갑자기 떨어진 기온과 너무 먼 회사때문에 걱정되긴했지만, 도착해서 4시간동안 고기구워먹고 수다떠느라 늦은 밤을 지샜던..이젠 행복한 추억이 돼었네요^^

강화도 택시 기사님들은 모두 친절하시더라구요~ 내릴때 휴대용 휴지도 잔뜩 주시고 강화도란 섬에대해서 얼마나 열심히 설명을 해주시던지,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무무에 도착해서 저흴 맞아주시던 사장님과 써니씨께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무엇보다 섬세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저흴 깜짝 놀라게 한.. 사장님의 감각에 백만개의 장미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아흣 >.<
정말 감동 그 자체였어요^^
여행을 좋아해 이곳 저곳을 다녀봤지만.. 소품까지도 세련미를 솔솔 풍기던 무무가 단연 으뜸이지 싶네요~

특히 침대에 있는 이불도 넘 좋았구요(사각사각하면서도 몸에 착 감기는 느낌~), 아침식사도 푸짐하게 주셔서 좋았구요
이층에 있는 침대를 위한 센스만점 전기장판과 히터기..감동감동 >ㅅ<

아침에 저희가 카페에서 소란을 좀 피웠죠 ㅋ
이것저것 입어보고 들어보고..거기까지 가서도 쇼핑을 한 저희..ㅋㅋ
그 비매품이라던 레이스 파우치가 아직도 탐이 나네요 ㅜ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주셔서^^

건강하세요~또 놀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