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로 다녀온 무무네집.
31일날 오션월드 예약해놓고,
인터넷검색하다 펜션이 너무 예뻐서 두달전에 예약했죠
그러고 보니, 펜션이 강화도에 있더라구요.
경남에서 강화도 그리고 강원도,
그래도 예쁜펜션보는 순간 기분 엄청 좋았어요.
일찍 도착해서 카페구경도 하고
주인장님 못봐서 아쉬웠는데 아마도 저녁에 별체에서
커다란 책상에서 책보시던 분이 아니었나 싶어요.
비내리고 주차장공사로 초콤~ 그랬지만.
정말 예쁜 펜션덕에 날씨따윈, 뭐..큭큭
남친도 너무 예쁘다고 좋아했답니다.
질문하나!
충주에도 펜션있던데 거기도 예약가능해요?
블로그로 얼핏보니 너무 크던데, 구조가 어떤지.
여주근처라고 하던데, 저희 그날 오션월드갔다고
오는길에 여주첼시아울렛갔거든요
너무늦게도착해 많이 구경못했는데
담번에 여주펜션쪽으로 가면 또 첼시아울렛도가고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아쉬운점하나.
너무 분위기 있고 운치있는 화이트방에, 쑤세미가..ㅋㅋㅋ
암튼 너무너무 이쁜펜션이에요
제가 자주가는 카페에 펜션사진 올렸는데
다들 어디냐고 난리랍니다.
200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