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있던 저희 둘에게 포근한 휴식을 줬던 무무하우스!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풀겸 휴식같은 펜션을 알아보던중.

무무하우스를 보고 당장가게되었어요

차가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야해서.;;

조금힘들긴했지만...

들어가자마자 너무너무 이쁜 무무하우스에 홀딱 반해 버렸답니다

조금씩비가와서 더욱 이뻐보이고 아늑해보이는 무무하우스였어요

까페에서 차한잔도 마시고 등산하고 오셨던 분들과 이야기도 잠깐나누고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 친구는 강아지랑 아는 척하느라 바뻤답니다.

찍은 사진들 마다 너무너무 이쁘게 나오고 특히 화이트 방에 묵었는데 다락방이 너무도 좋앗어요

저녁에 초 켜놓고 와인 한잔씩 하고 방과 너무도 잘어울리는 라디오소리를 들으면서 저녁내내 수다를 떨고..정말 너무너무 행복했답니다.

침대가 있는 방은 너무도 따뜻해서 눕자마자 잠들어버렷답니다..

아침에 기차를 타고 빨리내려가야해서.;;

일찍내려왔지만...

무무하우스에서 오랫만에 친구와 수다도 떨고 몸과 마음을 쉬다올수있었서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펜션들을 방문할때면 뭔가를 해야한다는생각해 더 피곤햇는데..

무무하우스의 매력은 방자체가 휴식을 취할수있는 그런 아늑함을 주는거같아요

친구도 이번여행은 너무좋았다면서 다른분들에게 무무하우스를 막추천하고있답니다.

조만간 또 한번 방문하고 싶은그런곳이네요

그리고 휴가를 정말 편하게 쉴수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