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여행에 관심 갖다가 알게 된 무무하우스..
여름에 처음 방문 이후로 , 또 오겠다는 기약을 하고 떠났던 무무 ..
이번엔 10년지기 친구들과 무무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늦게 도착해야했던 금요일 밤. .. 미리 전화까지 주시고, 밤길 조심히 오시라며 걱정해주셨던 무무 실장님...
두번째 뵙는 거였지만, 여전히 친절하고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D
친구들에게 추천했던만큼 친구들의 반응을 가장 기대하고 걱정했지만, 너무나 만족하는 친구들 ...
(또 오자며 방방방; 기분 UP ! 늦게온게 아쉽다는 말만 수백번 되풀이중... )
특히, 생각치도 못했던 SPA 욕조가 있는 걸 알고서는 ... 수영복을 챙겨오지 못한게 아쉬웠어요 ; (대신 족욕하면서 수다를 .. )
카페도 이쁘고 , 저희가 묵었던 "씨그린"방의 내부 하나하나까지도 다 맘에 들었답니다.
일찍 오지 못했던게 아쉬움이 크게 남아서인지  다음에 또 오자는 우리들의 약속....
처음함께 한 10년지기 친구들이였기에 너무나 뜻깊은 여행이 되었고요, 짧은 시간동안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 방문했던 후기를 미루고 미루다 놓쳐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늦게라도 가능하다고 하시면 , 올릴께요 :D

또 뵐께요 무무.
또 보자 머루야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