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갈때 인사드리고 가려했는데 아무도 안 계시더라고요.
분리수거 검사맡고 가려했는데..
태풍때문에 걱정했는데 날씨도 좋고 뜻밖에 무지개도 구경하고
고양이가 부리는 황홀경의 애교도 맛보고.
집도 너무 멋졌어요.
손님처럼 들러서 조용히 쉬다갈 수 있는 멋진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꼭 한번 더 들를게요!

+ 무지개앞에서 찍어주신 사진 부탁드려도 될까요?
게시판에 올려주신다 하셨는데 제가 "악 안돼요!"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