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무무에서 수다스런 시간을 보내고 온 여학생 세명을
기억하실꺼라 생각해요.^^도착하자마자 탄성을 자아냈던 너무나 아름다운곳 무무하우스.가는내내 네비게이션이 말을 듣지않아 무척이나 고생을 했는데 도착과 동시에 그런 고생까지도 말끔이 씻어내릴정도로 감동적인 곳이었어요.

자는 시간도 아까워서 밤새 수다를 떨며 행복한 추억 만들고 왔어요.
일상으로 돌아온지 이틀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사진을 보면서 언제 또갈까 생각하고 있네요.올해가기전 꼭 다시한번 가고싶어요.친철하신 주인아주머니(?)_라고 하기엔..너무도 젊으신_..^^.잔디밭에서 함께했던 이야기도 너무나 소중했어요.
감사합니다.

*준비하는일 열심히 해서 메일로 연락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