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요일 밤 그린에서 1박한 수민입니다.
바쁘게 살다 여유로움 가득한 그린에서 1박하니 좋앗습니다.

저희가 늦게 도착하고 비도 많이 와서 야외 바비큐 그릴로 분위기를 못내서 좀 아쉬웟지만요...
그래도 급히 아저씨께서 바비큐 숯도 피워주시고 어닝쪽 아래에서 바비큐 이용하게 해주셔서 나름 바깥에서 열심히 구워서 안에서 와인한잔 하면서 구이 즐겻습니다~

담날 오전에 풍경 사진도 찍어서 좋앗구요...
숙박객 다 나간 후에 화이트와 다즐도 구경해서 좋앗습니다.

여기에 몇가지 문의 남기면 답글 주신다 해서 남깁니다.
1. 다즐의 글로시 타일(진주펄/블랙글로시)은 어디서 구입하면 되나여?
어느정도 가격인지도 좀 가르켜주세여...
(쉐비 앤 정크에서 못본듯 싶어서요...)
2. 그린의 시스템 창호 브랜드와 모델 명....
이건창호라 하셧는데 모델 좀 부탁드릴께요...

멋진 인테리어 맘에 들엇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그린이 젤 맘에 드네요..
넉넉한 공간이 여유로와서요...
생각보다 화이트와 다즐이 공간이 작아서 3명 이상이면
저는 그린 추천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