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무를 다녀간지도 벌써 꽤되었네요~~~
5월 19일날 그린방에 묵었던 세식구 입니다...
첫째날은 강한 바람이 불고 둘째날은 비가왔던...
ㅋㅋ 날씨로는 운이 없었으나...비가와도 아름다운곳 무무..
일상에 찌든 저희 부부가 선택한 곳 무무...
소품하나하나도 정말 빈티지하고 예뻐서 살고 싶은 정도 였어요~~~
특히 창문을 보고 있으면 정말 멋진 수채화를 보는 듯한 멋진 풍경이
고개를 돌리는 곳곳마다... 있어 너무 행복했고 편안했던...
정말 휴식이 필요한 저희 부부에겐 딱 물을 좋아라하는 딸래미에게
월풀욕조는 재밌는 놀이터 였습니다... 참숯에 구운 고기set는 정말 알차고
맛있었구요~~~ 싱싱했습니다... 갑자기 강화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까지...
무무펜션 실장님과도 강화이야기하면서 즐거웠구요~~ 무무건축 사장님과도
강화에 대한 정보 많이 얻어갔습니다.. 참 여유롭고 삶을 즐기시는 모습이
저희가 원하는 삶이였습니다.... 요즘도 신중하게 생각 많이 하고 있어요~~~
다들 잘 계시죵?? 무무에서의 하루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어서 무무와 이웃이 되는 날이 오길 바라며....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