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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부모님 건강 위해 60억 저택 선물…감동의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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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rmel 작성일 2024-11-16 11:05 조회 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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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폐암2기증 가을에 탈고하였으나 사정상 출간은 내년 6월 이후에 할 예정인 산문집 제5에세이집 40편의 글 가운데서 몇 편만 맛뵈기로 미리 싣는다. 3030페이지 전후가 될 이 책은 편집까지 거의 마쳤으므로 출간되는 대로 시판할 것이므로 그때 구독하시기를 바란다.​​​최진연의 제5 에세이집 산자와 죽은 자 사랑하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의 영생 복락을 기원하는뜨거운 마음으로 쓴 에세이 40편 저자 근영최진연의 문학 사이트poetchoi(국내)choipaulyearn(미국)​최진연 시인 목사의 약력​예천 출생(41). 대구교육대 명지대국문과 대한신학 장신대학원 수학. 은퇴목사. ;상 월산문학상 미산문학상 한국기독시문학상. 시집 『龍浦洞 一泊』 『幻像集』 『이 가을에도』 『송파구 잠실동』 『풀꽃들의 누설』 『사랑이 찾아온 뒤에야』 『렌즈 속의 풍경』 『눈빛 반짝이며 사랑하기에도』 『별을 만든 시인과 아이스크림』 『내 사랑 뮤즈에게』 『하나님 할아버지와 환상여행』 『사랑의 설화집』 『선유도 산책』 『반디, 초록별에게』 『수난의 긴 그림자』 『의사도 메스도 없는 병원』 『최진연 서정 시집』 『최진연 신앙 시집』 『위기의 대한민국』 『시의 해방과 자유』 『한 켤레의 신발』 등 23권. 영역시집 『Long Shadows of Sufferings』 등 2권. 장편 서사 시극 『평화를 위한 새 사랑 노래』 일어본 등 3권, 에세이집 『길을 묻는 영혼들을 위하여』(3쇄)와 일어본, 『지하철에서 일어난 일들』 『죽음보다 강한 사랑』 『산 자와 죽은 자』 『예수께서 말씀하는…』(공저) 등 에세이집 5권, 문학평론집 『상상력과 시, 환상시와 허구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우수콘텐츠 선정, ‘15,) 출간. ​​머리말 나는 어릴 때 떼쟁이였다. “나도 학교 보내주어요.”라고 떼를 써서 겨우 초등학교를 2학년 중간에 입학했다. 하마터면 중학교도 못 갈 뻔했다. 새벽조반을 급히 먹고 20리 길인 읍내 중학교의 입시를 봤다. 먼 길에 지친 데다가 조반을 급히 먹느라 체했는지 속이 메스꺼웠다. 참으면서 시험지를 메꿔나가는데, 결국 먹은 걸 토하고 말았다. 시험지에 토하지 않은 게 다행이었다. 그러고도 마지막까지 시험지를 정신없이 겨우 다 메우고 돌아왔다. 그런데 용케 떨어지지 않았다. 열두 명이 갔는데, 붙은 아이는 나를 포함해서 세 명이었다. 참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내 인생길이었다. 조그만 내가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 왕복 40리 길을 걸어서 다니자니 학교 가기가 싫어졌다. 게다가 3학년이 되자 어른들이 고등학교에 보내지 않겠다니, 공부해서 뭣하랴 싶어 더욱 공부하기가 싫었다.졸업 후 작은 체구로 머슴들 따라 하는 농사일은 너무 힘들었다. 그제야 철이 들어 학교에 보내달라고 떼를 썼으나, 어머니 외엔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다. 그때 7남매의 여섯 번째인 나의 부모님은 가정경제권 밖에 계셨다. 나 스스로 진학할 수밖에 없었다. 꼴머슴 형의 도움으로 벼 4가마니를 팔아 교복을 맞춰 입고 자전거를 사서 고등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안간힘의 도움으로 졸업했으나, 밥벌이하게 교육대에 보내졌고, 나는 청운의 꿈을 잃은 채 교편을 잡게 되었다. 단칸방에서 등을 올라타는 두 아들과 폐결핵과 싸우며 쓴 시가 신춘문예 양자택일에서 떨어진(’70) 나는 한 많은 인생을 끝내려 했다. 그때 하나님께서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방법으로 내 자결을 막으시고 교회로 인도하여 15년 지병을 깨끗이 고쳐주셨다. 하나님께서 그 이듬해 서울로 영전시켜서 벽이 셋인 방이라도 하나 더 쓰게 해달라는 나의 첫 기도에 응답하사 방이 넷에 대청마루가 있는 집에 내 이름의 문패를 달게 하셨다. 시인 명찰도 달아주셨다. 또 미우라 아야코의 여러 소설과 신앙에세이집을 읽고, ‘나도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글을 많이 쓰면 좋겠다’라는 꿈을 품게 하셨다. 하나님은, 학교에서 생명 구원을 위해 빌려줄 결정적인 책을 찾아 서점가를 뒤졌으나 찾지 못한 내게 자신이 그런 책을 미끄럼을 탄 듯이 술술 쓰게 하셨고, 그 첫 신앙에세이집 『길을 묻는 영혼들을 위하여』 초판 3천 부가 두어 달 만에 매진되게 하셨다. 나는, 다섯 번째 에세이집인 이 책에 우리의 조국과 국민을 비롯한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쓴 다양한 에세이 40편을 실었다. 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자기의 조국과 이웃들을 더 사랑하며, 특히 인생을 깊이 생각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기를 원한다. 나는 오래전부터 우리 한겨레가 천손(天孫)답게 하늘 아버지 앞에서 기뻐 춤추도록 큰일을 하나 이뤄 달라고 떼를 써왔다. 내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릴 때부터 떼쟁이였던 나의 마지막 떼를 들어주시리라 믿으며, 이 책을 출간하게 하심에 한없는 감사를 올려드린다.​최진연 씀​ 1. 내가 겪은 C19 C19가 삶에 무관했던 국민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을까? 2019년부터 2022년 연말인 지금까지 모두가 크든 작든 C19의 주로 나쁜 영향을 받으며 살아왔을 것이다. 집에서 글을 읽거나 쓰며 지내는 나 같은 사람도 사람들과의 만남을 꺼리게 폐암2기증 되고 나들이를 자제하게 되었다. 부득이 외출할 때 나는 마스크 착용은 물론, 옆 사람과 대화하지 못하고 서로 조심하느라 퍽 불편했는데, 사회활동을 한창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간에 어려움이 적지 않았을 듯하다. 우리 가족은 C19 때문에 지난 추석에 다 모이지 못했다. 명절에나 가족이 함께 만나 기쁨을 누리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 무척 아쉬웠다. 우리 막내 손자가 양성판정을 받은 친구로 말미암아 집에 격리되어 있어야 해서 오지 못하고 영상통화만 해서였다. 그때의 아쉬웠던 마음으로 쓴 작품을 여기에 올린다. 범(範)아, 추석에 못 와서 죄송하다고?코로나가 어떻게 생겨먹은 놈인지그놈 땜에 우리 손자 얼굴도 못 보게 하는 음성이라 집에 갇혀 있어야 한다고?목 소라가 청년 같은 중2년 범아키가 175cm라면 얼추 아비만큼 큰데 얼굴에 사랑의 여드름은 돋아나지 않았니?하, 하, 그래 며칠 전엔 네가 시합에서 골을 여러 번 넣었다니 기뻐하며 축하한다. 골을 넣을 때마다 감사기도를 드렸니?암 그래야지, 잘했다 우리 손자 네 할머니가 네 몫으로 고기를 사놓았다니 네 어미가 가져갈 그거 먹고 쑥쑥 커서 설에는 키가 180cm쯤 되어 오너라. 체격 체질 기술력도 튼튼히 잘 자라면서할아비가 써준 선조님의 人百己千*으로세계적인 골게터가 되게 기도하며 힘쓰렴.지난 설에도 손잡아보지 못한 우리 손자 할아비는 네 손발이 얼마나 더 커졌는지 영상통화를 하니 더 보고 싶구나, 범아.*人百己千: 孤雲 선조님의 좌우명. 詩聖이라 불리는 님은, 남이 백의 노력을 할 때 천을 하신다는 말씀.​그 무렵에 마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편집자로부터 C19를 주제로 한 작품 3편 이상을 보내달라는 청탁을 받고, 그 주제로 이미 네 편을 써서 번역해 보낸 터라, 그 공모에 응모하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었다. 그 네 편에 몇 편을 더 써서 함께 보내면 될 것이기 때문이다. C19와 관련하여 추석을 주제로 작품을 쓰다 보니 모두 9편을 거의 완성기에 이르렀다. 응모 마감일이 가까울 무렵 서류를 갖추어 작품도 다듬어서 함께 보냈다. 상금이라 하기엔 너무 가볍고, 원고료라 하기엔 좀 무거울 듯한 2백만 원이 걸린 공모였다. 그러나 얼마 안 되는 연금으로만 살아가는 우리 가정에는 그 돈도 받게만 된다면 적잖은 보탬이 될 듯했다. 실기하지 않도록 서류와 작품을 보낸 뒤, 결격 없이 잘 접수되었는지 확인까지 했다. 그 뒤 잊고 있었는데, 당선통지와 함께 원고료를 받기 위한 서류를 보내라는 공문을 이 메일로 보내주었다. 나는 당선되었다는 사실이 나를 기뻐하며 곧 그 소식을 공문을 보내준 시인에게 알려주었더니, “선생님은 꼭 당선하실 줄 알았어요.”라며 기뻐해 주었다. C19는 내게 이런 기쁜 일을 주는가 했더니, 오래 잊지 못할 어려움도 주었다. 내가 공격적인 작품으로 그놈을 화나서 해서 나를 크게 애먹이는 것이라는 생각까지 들게 한 일이 있었다. 내가 2014년 11월에 창립한 ;가 『나라사랑문학』 제4호를 출간, 자축모임을 갖는다는 통지를 해왔다. 여러 달 동안 외출하지 않다가 나 자신이 창립한 그 협회의 행사에는 가지 않을 수 없어서 2021년 12월 14일에 다녀왔다.행사를 마친 뒤 그 협회의 간부이자 내가 아끼는 두 여류 시인과 함께 어느 일식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돌아왔다. 그런데 지난 17일 저녁부터 체온이 오르고 기침이 나기 시작했다. 해열제를 먹고 그 밤을 지난 뒤 혹시나 해서 코비드 감염 여부를 검사받았더니, 19일 이른 아침 보건소 담당자가 양성임을 알려주었다. 곧 준비해서 음압 병상이 있는 다보스병원에 격리 입원하라고 했다. 스마트 폰, 충전기를 제외한 물건을 가져오지 말라고, 입원 때 착용한 의복, 신발, 소지품을 모두 버려야 한다면서 퇴원 때 착용할 옷과 신발을 밀봉해 가져가서 병원에 맡길 준비를 하라는 말도 덧붙였다. 오후 2시경 보건소 구급차를 보내주었다. 보건소 담당자가 말한 대로 준비해서 병원에 도착했더니, 구두를 이중 포장을 했으나 밀봉하지 않아 버려야 한다면서 다른 신발을 밀봉해서 다시 보내달라고 하라는 것이다. 할 수 없이 택배로 운동화를 밀봉해서 다시 보내게 했다. 주말이 끼어서 택배가 늦은 탓에 퇴원 시간에 겨우 받아 신을 수 있었다. 일상에 신던 것과 나들이 때 신던 구두 등 두 켤레를 한꺼번에 버리게 되어 아까웠다. 보건소 담당자가 필요한 준비물을 막연히 말해서 가서 보니 종이컵과 마스크가 필요했다. 음압병실이라기에 전염 방지를 위한 1인실인 줄 알고 마스크를 준비하지 않았는데, 5명이 함께 쓰는 병실이어서 그게 가장 요긴한 물품이었다. 종이컵은 생각하지도 못해 못 챙겼다. 실무자가 ‘챙겨 가야 할 물건을 문자로 찍어서 구체적으로 알려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느꼈다. 나만 그런 어려움을 겪은 게 폐암2기증 아니었다. 하루 앞서 입원한 사람은 마스크와 종이컵, 수건까지도 가져오지 못했다면서 퇴원하는 사람의 수건을 받아 빨아서 사용하는 걸 보았다. 감사하게도 그 이튿날 퇴원하는 사람이 종이컵과 마스크가 남았다기에 그걸 받아 사용했다. 음압병실이라고 하지만, 음압기가 설치되었을 뿐 일반병실과 전혀 다름이 없었다. 음압기란 세로 1m쯤, 폭 50cm쯤 될 기계 상자인데, 간호사에게 그 효용을 물어봤더니, 바이러스가 유동하지 못하도록 공기의 흔들림을 막아주는 장치라고 말했다. 아무튼, 그런 병실에서 열흘간 샤워도 하지 못한 채 갇혀서 치료를 받다가 떠나게 되니 기분이 날아갈 듯했다. 나도 가져간 시집과 쓰다 남은 휴지통과 소독 티슈, 얻어 쓰던 종이컵과 마스크, 그리고 먹다 남은 비타민C 몇 알까지 전날 입원한 사람에게 주었다. 그도 물품들을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딸의 차로 집에 돌아오니 마음이 기쁘고 평안해졌다. 그러나 나 때문에 가족 5명 중 딸을 제외한 4명에게 전염시켜 어려움을 겪게 해서 미안했다. 내가 세상일로 모임에 나갔기 때문에 아내에게 감염시켰고, 검사를 받으러 나를 차로 태워서 오간 사위도 걸렸다. 이어서 뇌종양 수술 후 내 집에 와서 항암치료를 받는 큰아들도 아내를 통해 전염되었다. 아내와 사위는 수도권에 격리 병상이 없어 충남 서산시의 시설에 격리되었고, 그 바람에 사위는 물론 음성인 딸까지도 전염 우려가 있다고 해서 직장에 나가지 못하게 된 게 퍽 미안했다. 그 어려움 중에도 딸이 음성이어서 가족 시중을 들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또 아들은 장기간 치료받고 있는 신촌세브란스 병원의 협조로 용인세브란스병원에 격리되어 항암치료 환자로서 의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감사했다. 그러나 보건소의 격리 해지 통지서를 받기까지 한동안 집 안에서도 서로 감염시킬까 염려하느라 마스크를 쓰고 생활해야 되어 무척 불편하였다.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겠으나, 웬만한 자리에는 나가지 않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입원해서 지금까지 거듭거듭 했다.그런데 기쁜 일은, 내가 집에 돌아와서 이-메일 창을 열어봤더니, 전기의 당선 작품 원고료를 내 통장에 입금했다는 기쁜 소식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응모 기회를 준 시인에게 감사해서 사과 한 상자를 보내드렸다. 나의 당선 소식에 나보다 더 기뻐해 주신 그분은, “이렇게 빨간 사과는 처음 봤어요. 베어먹기도 아까운 사과를 보내주어서 감사합니다.”라는 회신을 사과 하나를 찍은 사진과 함께 보내주어서 나도 기뻤다. 나는 이번 일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또 전기 시인과의 일로 우리의 삶에 서로를 돕는 사랑의 실천이 얼마나 귀중한 것도 느끼게 되었다. 특히 그분도 주님을 믿는 분으로 주 안에서 사랑 나눔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새삼스레 느끼게 했다.근 보름 동안 나이 든 사람이 늘 앉던 자리를 비우다가 처음 나간 주일에 성도님들이 “건강이 나쁘셨느냐”,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오셨느냐”라는 등 문안들을 해주었다. 믿는 형제자매간의 사랑이 귀하다는 것을 느끼며 주님께 감사드렸다. 그 문제의 시와 댓글에 대한 해명서를 여기에 옮긴다. 무한대라는 우주에 비하면/ 인간은 전자현미경으로 봐야 할/ 바이러스에 불과한 존재/ 그 인간 존재의 정체성을 깨닫도록/ 코로나19여 창궐하고 창궐하라./ 바이러스 하나로도/ 인류는 처참하게 패망할 수 있음을/ 엄중히 경고하면서 신은 지금/ 금년 안에 교회를 완전히 진멸한다는/ 시진핑과 중국공산당/ 교회를 파괴하고 있는 시범도시/ 우환을 중심으로 죽음의/ 철퇴를 내리치고 계시는구나./ 어느 나라나 지도자를 잘못 만나고/ 잘못된 이념의 노예가 되면/ 처참하게 패망하게 됨을 보여주는/ 코로나19여 창궐하고 창궐하라./ 저주받을 자들을 저주하라. - 최진연, 「코로나19」 전문​위 작품에 달린 항의성 댓글에 대한 내 해명서는 다음과 같다. 내가 C19 바이러스를 중공이 퍼뜨렸다는 이유 - 나의 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중국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여러 곳에서 일대일로란 이름으로 고리대금업자처럼 자국의 이익만을 위해 비인도적인 끔찍한 일을 자행하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중국은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여러 나라의 바다와 섬들을 자국 영토라면서 무력으로 빼앗아 지배하고 있음도 알고 있다. 중공은 한국의 공산주의자들과 협력한 부정선거로 공산주의자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켰다. 4.15 (2021) 국회의원선거도 공산주의 정부와 야합한 부정선거로 절대다수의 북한 공산주의 또는 중공 추종자들을 당선시켰다. 이런 사실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한국인들은 다 알고 가짜 대통령의 퇴진, 4.15 선거 무효와 재선거 요구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세계 패권을 노리는 중국의 전기의 행태들과 C19가 전 세계에 퍼진 점으로 볼 때 나는 중국이 이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퍼뜨렸다고 생각한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면,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더 확실한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폐암2기증 아래 기사에서 권위 있는 저명한 과학자가 하는 말이 진실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이런 생각의 바탕 위에서 「코로나19」라는 제목의 시를 썼다. 아래 기사를 읽어보기를 바란다. 일본의 생리학과 교수(교토대학)이며, 2018년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타스쿠 혼조 (Tasuku Honjo) 박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제조된 것이라고 자신의 명예를 걸고 밝혔다. “자연적인 발생은 전 세계에 퍼지지 않는다. 바이러스 성격에 따라 온도가 나라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자연 발생한 것이면 중국과 같은 기온을 가진 국가에만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나(혼조 박사)​는 동물과 바이러스 연구를 40년간 해왔다. 이 바이러스는 제조되었으며, 완전히 인공적이다.”라고 말한 그는 이같이 확증했다. “나는 중국 우한연구소에서 4년간 일해 왔다. 이 실험실의 모든 직원을 잘 알고 있기에 나는 코로나 사고 후 그들 모두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모든 휴대전화는 불통이었다. 지금까지도 모두 통화가 안 되었다. 이 모든 실험실 기술자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공산당이 은폐하기 위해 죽인 것 같다. 나는 현재까지의 모든 지식과 연구를 바탕으로 코로나가 자연스럽지 않다는 100% 확신으로 이것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박쥐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중국이 그것을 만들었다. 만약 내가 오늘 말한 것이 지금 또는 심지어 죽은 후에도 거짓으로 판명되면, 일본 정부는 나의 노벨상을 철회해도 좋다. 중국은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이 진실은 언젠가 모든 사람에게 드러날 것이다.”위 시와 그에 달린 댓글에 대한 해명서의 영문을 지면 관계상 싣지 못함을 양지해주시기 바란다. 용인의 ;란 스위스의 유명 휴양지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을 연상시키지만, 혈관주사도 놓지 못하는 형편없는 병원이다. 한 여간호사가 혈관 아닌 곳에 주사기 바늘을 꽂아 약물을 주입해서 혈관으로 흐르지 못해 손등이 시퍼렇게 붓게 하는가 하면, 또 한 남자 간호사는 바늘을 잘못 꽂아 팔을 올려놓은 식판 대가 피로 흥건하게 했으나, 간호실에 사람이 없는지 연락되지 않아 간호사를 부를 수 없었다. 할 수 없이 나 자신이 바늘을 뽑고 지혈하여 겨우 수습했다. 네 번째 간호사가 일곱 번째 찔러서 겨우 혈관을 바르게 찾아 주사하는 끔찍한 일을 서너 시간 겪었다. 이것도 코로나19가 괴롭힌 내 고통의 하나로 오래 기억될 듯하다. 2. 한국이 세계 제일이 될 이유 - 마크 피터슨 교수의 말을 중심으로







미국의 어느 연구기관은 장차 미국 한국 독일 터키가 세계 4대 강국이 되리라 전망했다. 한국은 이미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의 거의 모든 과학 기술을 추월했다고 한다. K-pop을 비롯한 문화 콘텐츠들, 반도체, 석유화학공업, 5G 통신기술, 2차 전지와 전기자동차, 스마트 폰, 가전산업, 철강산업, 경쟁 상대국이 없을 만큼 독보적인 조선산업, 수소산업, 급속히 발전하는 방위산업, 바이오산업, 식품산업 등등 산업 거의 전반에서 최첨단을 달리는 기술발전은 한국을 세계 속에 우뚝 세우고 있다. 그 발전은 세계 최빈국에서 60년이 채 안 되는 기간에 이룩한 것이어서 전 인류가 기적이라면서 놀라워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지금까지의 기술들을 뛰어넘을 나노 기술, 초전도 기술, 인공태양 분야, 우주산업에서도 한국은 세계 어느 국가보다도 월등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미국의 예언가 존 티토는 2040년경 한국이 초강대국이 된다고 했고,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라는 조지 프리드먼은 2030년경 초강대국이 된 통일한국은 중국의 동북 3성을 지배하리라 전망하였다. 투자의 귀재라는 짐 로저스도 장차 중국이 몰락할 때 만주가 한국의 영향권 안에 들어온다고 했다. 일본의 한 경제연구소는 2035년 한국 1인당 GDP가 6만 달러, 일본은 4만 달러 수준으로 한국이 세계 2위의 초강대국이 된다고 발표했다. 한국이 현재의 분단 상태로도 이렇게 발전한다는데, 통일되면 그 속도는 훨씬 빠르리라고 한다. 나는, 이런 해외의 전망대로 마크 피터슨 교수가 한국이 세계 제일의 나라가 될 것이라고 한 말은 신빙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그는 우리의 인쇄술, 한글, 교육열을 그 주장의 근거로 들었다. 한국이 세계 제일의 국가가 된다니 너무나 기쁘고, 또 피터슨의 주장이 타당해 보여서 그 세 이유를 깊이 생각해보았다. 그 첫째 이유인 인쇄술을 함께 생각해보자. 합천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이란 어마어마한 규모의 경판이 세계문화재로 등재된 사실은 목판 인쇄술이 1천여 년 전 고려 때부터 발달했음을 우리 국민은 물론 세계인들도 짐작하게 한다. 같은 책을 얼마든지 여러 권 인쇄할 수 있으니 일일이 써서 같은 책을 여러 권 제작하는 것보다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이런 목판인쇄는 책을 낼 때마다 책과 같은 크기의 두꺼운 목판에 낱자를 일일이 새겨서 그 책 인쇄에만 사용할 수 폐암2기증 있으므로 비효율적이라 하겠다. 또 다른 방법으로 납 등 비교적 강도가 낮은 금속을 액상으로 녹여 부어서 두꺼운 금속판을 만들어 목판에 새기듯이 글자를 새겨서 만든 금속판 인쇄도 해보았을 것 같다. 이 역시 목판에 글자를 새기기보다 힘이 덜 들지 모르나 단 한 권의 책 인쇄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목판인쇄와 전혀 다름이 없다고 생각된다. 이에서 낱글자 금형을 만들어 철이나 청동 등의 쇳물을 부어 금속 낱글자를 많이 만들어 이것을 책 크기의 금속 형틀 속에 그 활자들을 책과 같이 배열 조립한 뒤 글자들이 움직이지 않도록 밑 부분을 납을 녹인 액체를 부어 굳혀 고정하여 본격적인 금속활자인쇄를 했을 것이다. 이 방법은 판을 해체해서 글자를 몇 번이든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므로 목판인쇄 때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효율에 있어서 획기적인 방법임을 알았을 것이다. 주조한 금속활자들로 책과 같은 형태로 글자들을 배열, 조판만 하면 되므로 글자판을 만들기도 쉬워서 금속활자인쇄 방법을 발명했을 때 크게 환호했을 듯하다. 우리 선조들은 이렇게 고려 때부터 목판 인쇄술에서 발전하여 금속활자 인쇄술을 발명해냈으니, 이는 굉장히 놀라운 일이다. 그 금속인쇄를 시작한 작품으로 오늘날까지 보존된 책이 바로 『直指(직지)』이다. 이 책은 고려 승려 경한(景閑)이 선(禪)의 요체(要諦)를 깨닫는 데 필요한 내용을 상하 2권으로 엮은 책인데, 정식 명칭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이고, 짧게 『직지심체요절』, 또는 『직지』라 한다. 『직지』가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로 인쇄된 책으로 공인된 것은 참으로 고맙고 놀라운 일이나, 단 한 권만이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남아 있다니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나라에 있다면 국보 제1호가 되었을지 모른다. 1377년에 청주 흥덕사에서 인쇄된 『직지』가 알려지기 전까지는 직지보다 78년 뒤진 1455년에 구텐베르크가 42행 2단으로 발간한 성경이 세계 최초 금속활자인쇄 책이라고 했었다.그러나 직지가 발견되자 전 세계는 한국의 인쇄술을 주목하게 되었다. 상하 두 권으로 된 그 책 중 하권 한 권만이 겨우 남았으나 그 책을 인쇄한 주자도 남지 않아 매우 아쉬웠다. 청주고인쇄박물관 자료는, 직지보다 일찍이 1234~1241년에 간행된 『상정고문예절』 28부가 금속활자로 인쇄되었다고 한다. 그 책과 활자도 발견되지 않고, 기록으로만 남아 있다고 한다. 거의 1천 년 전에 활자로 인쇄된 그 책이 남아 있지 않아 안타깝다.국립중앙박물관에는 개성의 개인 무덤에서 출토된 고려 금속활자 「福」자가 수장되어 있어서 그나마 고려 때 금속인쇄를 실증해주는 자료가 되고 있다. 그런데, 2021년 6월 2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79 공사장에서 발굴된 금속활자 중 최고(最古)의 동국정운식 표기 한글 금속활자 6백 점과 함께 발굴된 1천여 점의 한자 활자 중 세조 ‘을해자’보다 20년 이른 세종 ‘갑인자’(1434년)로 추정되는 활자가 발굴되었는데, 그것이 사실로 규명되면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1450년경)보다 빠른 것이 된다는 낭보가 있다. 금속 인쇄술은 세종대왕 때부터 활발히 이용되었다. 세종대왕은 1446년 한글 반포 이듬해에 그 첫 실용 사업으로 『월인석보』, 『석보상절』 등을 금속활자로 인쇄해 펴냈다. 한편, 2015.5.19 서울디지털포럼에서 전 미국 부통령 앨 고어 씨는 스위스의 바젤 박물관에서 구텐베르크의 인쇄에 관한 자료를 보았다고 보고했다. 그 자료에 의하면, 고려 시대에 한국에 온 교황청 사절단이 금속활자들을 그림으로 그려서 가지고 돌아왔으며, 사절단과 친밀한 구텐베르크가 그것을 보았을 것이고, 인쇄에 관한 이야기도 들었을 것이라 한다. 그래서 구텐베르크가 그 보고 들은 고려의 금속 인쇄술을 이용해서 전기의 성경을 인쇄한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구텐베르크는 한국의 금속 인쇄술을 이용했으리라는 것이 앨 고어의 연설 요지였다. 이로 보면, 구텐베르크가 자신이 사용한 금속 인쇄술은 고려의 것이라고 소개했더라면 우리의 금속 인쇄술이 훨씬 일찍 세계 최초의 금속 인쇄술로 인류에게 알려졌을 것이다. 우리 국민은 프랑스군이 조선을 침략해서 강화도의 외규장각 소장 도서를 많이 약탈해 간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直指』는 프랑스군이 약탈해간 도서는 아니다. 조선 시대 고종 23년에 체결된 조불수호통상조약 이후 초대 주한 프랑스 대리 공사였던 꼴랭 드 쁠랑시가 수집하여 프랑스로 가져간 것이라 한다. 이후 경매를 거쳐 1950년경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기증, 보관 중이라 한다. 그 책 표지 상단에 쁠랑시의 이름을 쓴 사인 기록이 남아 있기도 하다. 직지를 발견하여 세상에 빛을 보게 하신 분은 박병선 박사님이다. (*직지 『直指』 책의 앞 표지 이미지가 실리지 않음을 양지 바람.)​그분은 프랑스로 유학을 떠날 때 대학의 은사로부터 약탈당한 우리 책을 알아보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유학 공부를 마친 역사학자 박 박사님이 1967년에 프랑스 국립도서관 사서로 취직한 것은 은사로부터 받은 소명 때문이었다. 폐암2기증 사서로 13년간 일하면서 약탈 된 우리 도서를 찾는데, 지하 서고에 동양의 책들이 많다는 동료의 말을 듣고 조사해서 『直指』를 처음 만난다. 책 표지의 『直指』와 출간연도를 뜻하는 '1377'이라는 숫자, 책의 맨 뒷면에 있는 '鑄字印施(주자인시)란 글을 본 박 박사님은 한눈에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로 인쇄된 책임을 확신하고 기뻐했다. ‘鑄字印施’란 ‘주조한 글자로 인쇄해 펴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박 박사님은 직지의 발견과 그 책의 가치를 논문으로 학술지에 발표해오다가 1972년 유네스코 파리 세계도서전에 『直指』를 전시하여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받게 하였다. 박 박사님은 평생을 탈취당한 외규장각 도서와 의궤(儀軌) 등의 자료를 세상에 알리고 그 반환을 요구해오셨다. 직지와 함께 의궤도 박 박사님과 떼놓을 수 없는 보물이다. 나는 수원성 구경을 갔을 때 사진으로 전시된 의궤를 보았으나, 아직 국립중앙박물관에 보존된 실물은 보지 못했다. 사진으로 보아도 국가 경사의 행사를 그림으로 그린 의궤는, 그 정교한 필치나 색감이 너무나 사실적이고 실제 행사를 눈으로 보는 듯이 실감 나게 그린 그림이다. 수원성을 축조한 정조대왕 때 그린 의궤는 왕실의 혼례, 책봉, 존호 등에 대한 의식을 기록한 것이므로 역사 기록의 가치가 크겠지만 예술적 가치도 매우 커 보였다. 박 박사님이 의궤 때문에 직장에서 사직당하는 일을 계기로 많은 국민이 도둑질해간 의궤 반환을 프랑스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게 되었고, 우리 정부의 적극적 외교를 통해 빌려오는 형식으로 찾아오게 되었다. 도둑이 훔친 물건이 발각되면 주인에게 돌려주는 게 마땅한데, 빌려준다니 이런 불법이 어디 있느냐 싶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Life』 지가 1997년에 지난 천년의 역사상 인류문화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사실 다섯 가지 가운데 금속활자 인쇄술을 첫째로 꼽았다는 것이다. 참고로 그 순서를 보면, 5위 갈릴레오의 지동설, 4위 증기기관의 상용화, 3위 종교개혁, 2위 신대륙발견, 1위가 금속활자 인쇄술이다. 금속활자 인쇄술이 보급되어 각종 지식이 세상에 쉽게 전파될 수 있고, 그 지식이 인류 후대에 전해질 수 있게 되었기에 이 인쇄술은 인류문화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금속활자 인쇄술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문화와 문명의 발전이 불가능했을 것이기에 금속활자 인쇄술의 발명이 가장 위대한 인류의 문화유산이라고 한 것이다. 1911년에 선교를 위해 일본식민지가 된 조선에 온 독일의 노르베르트 베버 신부는, 조선을 일컬어 “내가 그렇게도 빨리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나라”라고 하면서, 우리의 문화 수준을 극찬하였다, “독일인들이 숲속을 뛰어다닐 때 조선인들은 인쇄한 책을 읽는 고도의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4백 페이지가 넘는 그의 책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 썼다. 이렇게 뛰어난 문화민족임을 알아본 마크 피터슨 교수도 한국이 세계 제일의 국가가 될 수 있는 첫째 이유로 『直指』로 대표되는 우리의 금속활자 인쇄술을 꼽았을 것이다. 우리는 선조들이 금속활자 인쇄술로써 인류문화발전에 가장 크게 공헌한 사실에 높은 자긍심을 가져도 좋을 것이다. 또 우리는 인류의 문화재인 『直指』를 발견해내고 인류 앞에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인쇄 책으로 소개, 유네스코에 등재하고, 의궤 반환을 이룬 것은, 오로지 박병선 박사님의 헌신으로 된 것임에 한국인이면 누구나 그 공로를 잊을 수 없을 것이다. 한글이 한국을 세계 제일의 나라로 만들 것이다. M. 피터슨 교수는 한국이 세계 제일의 나라가 될 이유의 하나로 한글을 꼽았다. 세계 언어학자들이 한글의 우수성을 극찬한다.그중에 20대에 시카고대학의 언어학 교수가 된 맥콜리(James D. McCawley 1938~1999)는, “전 세계 언어학계는 한글 창제일을 마땅히 경축해야만 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한 20년 전부터 지금까지, 매년 10월 9일엔 내 강의를 쉬고 동료 교수와 학생들을 우리 집에 초청하여 한글날 잔치를 벌여 왔다.”라고 했다.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말이 이 이상 더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창제자가 있고, 의도적으로 창제한 연도가 있는 세계 유일의 표음문자라는 사실은 세계가 다 아는 일이다. 인류가 사용하고 있는 문자 중 가장 적은 24자인 기본 글자를 결합하여 11,172자를 만들어, 적지 못 할 말이 없다고 한다. 최근에는 모음 10자와 자음 14자의 조합으로 구성된 과학적인 한글을 기반으로 AI 모델을 만드는 게 구글을 비롯한 AI 산업의 주류라고 하며, 어느 저명한 언어학자는 20년 안에 한글이 영어를 젖히고 인류의 공용어가 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자모의 결합이 과학적이어서 누구나 배우기 쉬우며, 언제 어디서나 같은 소리만 낸다는 점에서 다른 어떤 표음문자보다 우수하다는 것은 이미 세계 언어학자들의 공통된 주장이다. 가령 영어의 A는 애, 아, 어 등 여러 가지로 발음되지만, 한글은 그런 혼란이 폐암2기증 없다. 한글의 여러 우수성 때문에 유네스코는 문자가 없는 나라의 말을 적는 글자로 한글을 보급하고 있다. “세종이 창안한 훈민정음은 그 문자 조직의 우수성에서뿐 아니라, 창제 동기에서도 근대 과학 정신이 풍부히 살아있는 정보혁명의 기념비라고 할 수 있다.(고창수 편 「한국어와 인공지능」 『정보시대의 한글』 태학사, 1999) 한글의 진가를 알게 된 세계인들이 요즘 BTS 등 한류를 타고 한글 배우기에 열광하고 있다는 보도를 너무도 흔히 본다. 한글 보급을 위해 각국에 세워진 ;은 수강신청자가 장사진을 치지만 다 수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라 한다. 근 10년 전으로 기억되는 TV 뉴스에서 파리의 세종학당 수강 신청을 위해 수백 명이 밤새면서 길게 줄을 선 모습을 보았다. 지금은 파리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한글을 배우려는 젊은이를 세종학당이 감당할 수 없을 지경이라고 한다. 일본 프랑스 태국은 대학 입시에 외국어 과목으로 채택했고, 베트남은 제1외국어로 채택하였으며, 제2외국어로 채택한 나라는 다 꼽을 수 없을 만큼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근래에 세계에서 언어별 사용인구 조사에서 한글 사용인구가 프랑스어를 젖히고 여섯 번째로 많다고 한다. 특히 UN이 한글을 공용어로 채택했으며, 앞으로 유엔뿐 아니라 세계 인류사회의 공용어가 될 것이라 한다. 오늘날 속도 경쟁의 정보화시대에 정보의 신속한 전달과 보관에 어느 문자보다 효율적인 한글은 ‘빨리빨리’의 우리 국민의 성질에도 딱 들어맞는다. 컴퓨터로 글을 입력할 때 일본, 중국 문자로 타자하는 것과 비교가 안 될 만큼 빠르다고 한다. 특히 AI가 사용할 언어로서 훈민정음의 28자 가운데 사용하지 않게 된 4글자를 복원 사용하는 일이다. 그 4글자(컴퓨터 자판에 없이 타자하지 못함)의 음가를 살려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보급해야 세종대왕께서 처음 의도하신 대로 모든 소리를 남김없이 지금보다 더 정확히 적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그런 연구 성과를 외국 어느 AI 회사 연구원의 유튜브에서 볼 때 나는, 우리가 먼저 할 일인데, 아차 싶었다. 이런 추세를 볼 때 정보화시대에 한국이 한글로 말미암아 세계 제일의 나라가 되리라는 피터슨 교수의 주장은 우리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우수한 문자를 사용하면서도 세계적인 문학상, 특히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내지 못해 문학인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낀다. 문인들이 분발함은 물론, 우리 국민이 우리의 문학 작품을 더 많이 읽어주어야 할 것이다. 세계에서 책을 가장 읽지 않는 국민으로 유명한 불명예를 벗도록 독서를 생활화하는 문화국민이 되어야 한다. 자기 나라 사람들도 읽어주지 않는 우리 작품을 외국인이 읽어주기를 바라는 게 말이 안 된다. 우리도 그 상을 받는 날을 보려면, 정부는 정책적으로 외국인 번역사양성에 더욱 힘써야 한다. 오, 놀라워라. 이 글이 세상에 빛을 보기 전에 바로 2024년에 노벨문학상을 우리의 작가 한강 씨가 탔으니 참으로 기쁘다. 다만 그 글 내용이 반국가적인 것이란 점이 유감이다. 교육열이 한국을 세계 제일의 나라가 되게 할 것이다. 피터슨 교수는 우리의 뜨거운 교육열이 한국을 세계 제일의 나라로 만들 것이라고 한다. 우리 국민은 가난한 시절에 밥을 굶으면서도 자녀교육에 힘써왔다. 한때 대학을 상아탑이라 일컫는 말에 빗대어 우골탑(牛骨塔)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 6, 70년 전만 해도 농경시대였던 한국 가정에서 소는 논밭 못잖게 중요한 재산이었다. 소 없이는 농사를 짓지 못할 만큼 소는 노동력을 제공하며, 송아지를 쳐서 살림 밑천을 삼았다. 이렇게 중요한 소를 팔아서 자녀를 대학에 보낸다는 뜻에서 우골탑이라 했다. 이 말 한마디가 우리의 교육열을 잘 대변해줄 것이다. 한국의 자본주의 시장경제 발전의 기반인 경쟁은, 대학진학부터 시작되어, 취업 경쟁, 직장에서의 승진 경쟁으로 이어진다. 경쟁이 낳는 부작용도 없지 않지만, 이렇게 길러진 경쟁력이 세계적인 경쟁 속에서 한국이 두각을 나타내게 하는 힘의 원천이 되는데, 그 시발이 바로 부모의 자녀교육 열성에 있다. 이런 교육의 결과 2021년 7월에 한국은 유엔무역기구에 의해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격상되었고, 70년 사이에 세계 최빈국에서 선진국이 된 유일한 나라가 되었다.​한국교육의 우수성은 뉴욕의 할렘가에서 증명되고 있다. 미국에서 마약, 폭행, 살인 등 범죄 1위인 그 지역에 한국식 교육을 하겠다는 의지로 데모크라시 프렙 공립학교를 설립한 세쓰 엔드류 씨는 한국의 기적적 발전은 교육의 결과라고 단언했다. 그가 영어 강사로 일한 한국의 교육방식과 뜨거운 교육열을 체험하고 돌아가서 미국에서 가장 문제가 많은 흑인 집단 거주지에 학교를 세우면서 처음부터 이정진 교사 등과 함께 한글을 가르침으로써 학생들에게 못 배울 것이 없다는 것을 확신하게 했다고 한다. 초등학교로 시작하여 지금 중고등학교까지 세워서 한글뿐 폐암2기증 아니라 부모와 교사 등 어른을 공경하는 한국 문화를 가르쳐서 인성에 혁명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그 고틍학교는 「Work hard. Go to college. Change the world」를 표어로 교육하여 아이들에게 노력하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는 꿈을 심어주고 있디. 그 학교 평균 성적이 과목에 따라 그 지역의 다른 할렘 학교보다는 2~3배, 화학 성적은 10배 이상, 여타 공립학교 평균보다 2배 이상 우수하며, 미국 일류 대학에 80% 이상이 진학하는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한다.특히 다수의 한국인 교사들이 그 교육에 참여하여 사랑의 인성 지도로 범죄의 소굴이었던 그 지역 흑인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인간다운 삶의 가치관을 심어주며, 그 지역의 문화를 정상으로 바꿈으로써 한국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한다. 그 학교 설립자가 백악관 교육자문위원이 되기도 하여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 때 종종 한국교육을 칭찬한 이유가 바로 할렘가의 교육혁명을 가져온 한국식 교육에 있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공산주의 국가의 세력 팽창에 맞서는 자유민주주의 선진국 동맹에도 한국이 초청되고 있으며, 세계평화에 해악만 끼치는 러시아, 중국 대신 한국을 유엔 상임이사국으로 택하자는 자유세계의 여론이 일기도 하는 모양이다. 이런 반가운 현상은 고난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국민 의식과 세계에서 두뇌가 가장 우수한 국민으로서 치열한 국제경쟁에 대응한 노력으로 선진국이 된 때문일 것이다. 또 많은 저개발국을 돕는 일에 앞장서 온 한국에 대한 인류사회의 호감도가 최고조에 이른 때문이기도 해서일 듯하다. 이 모든 발전은 우리의 교육열에서 왔고, 피터슨 등 여러 학자와 연구기관의 전망대로 한국은 세계 제일의 나라가 되리라 확신한다. 하나님께서 한국이 세계 제일이 되게 하신다. 그런데, 피터슨 교수는, 한국이 세계 제일의 나라가 될 가장 중요한 이유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그것은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한국이 세계 제일의 나라가 되게 축복하고 계신다는 사실이다 60~80연대까지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10% 안팎일 때, 한국교회는 그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성장률을 보여주었다. 그 이후 아시아 유일의 기독교주도 국가로서 2022년 현재 한국이 파송하고 있는 근 삼만 명의 선교사는 미국 다음으로 많은 수이다. 국가인구 비례로 볼 때 미국보다 더 많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파송하는 국가라고 한다. 또 한국은 굶주리는 인류의 식량문제 해결과 생활개선 등으로 저개발 국가를 돕는 일에 앞장서 왔다. 그러므로 한국을 기뻐하시며 큰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크게 강성하게 하시리라 믿는다. 나는 가까운 이웃 나라인 일본, 중국과 비교해 볼 때 한국이 자연재해가 훨씬 적은 일로 보아 하나님께 한국을 특별히 사랑하심을 알고 감사드리고 있다. 일본은 지진과 해일, 태풍, 도시 가운데서 뜨거운 물이 솟구쳐 어려움을 준다는 등의 보도를 자주 보게 된다. 중국도 지진으로 수만 명이 죽으며, 엄청난 폭우로 해마다 댐이 무너지고 양쯔강이 범람하여 수천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다는 뉴스를 본다. 이 두 나라와 대조적으로 우리 한국은 큰 재난이 거의 없음은, 하나님께서 한국을 특별히 사랑하고 보호하시기 때문이라 생각되어 나는 늘 감사드린다. 자원, 자본, 기술, 그 어느 것 하나도 없는 한국이 단기간에 최첨단 기술력으로 거의 산업 전 분야에서 기존 선진국들을 선도함도 우리의 노력과 재능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나는 역사를 주재(主宰)하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의 은혜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성경에,”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되도다(시33:12)“라 하신다. 이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한국을 기업으로 선택하사 큰 복을 주심으로 홍익인간(弘益人間) 하는 나라로서 온 인류가 선망하는 세계 제일의 나라가 되게 하여 영광을 받으시리라 나는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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