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친구끼린 처음 가보는 여행이였는데요~

정말 굉장히 좋은 곳으로 다녀 온 것 같아요♡

가는길에.. 해수욕장에 갯벌밖에 없어서 좀 우울했는데~

팬션 들어가보고.. 너무 좋아서 ~ 바다 없어도 너무 좋았어요ㅡ

그린실에서 묶었는데-

창문이나 냉장고 위에 있는 작품들이랑..

식탁이나 화장실 전부 구석구석 너무 감각적이세요~

행자랑 고양이도 너무너무 예쁘구요>_< 귀여워요~~

서해도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저도 외동딸이라 서해같은 여동생 얻는게 소원이에요..*

주위 공기도 너무 좋구요.. 멀~리 지평선까지 전부 초록색 밭들이던데..

보고 있으면 막 시력이 좋아지는 것 같았어요~

하루 정말 잘... 푸욱ㅡ 쉬다 온 것 같아요!

집에 오니 마치 다른 나라에 있다가 온 것 같았어요

올때 냉코코아도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

다음에 대학가서.. 남자친구랑 또 한번 놀러 올게요~~헤헷~^-^

항상 건강하고 세식구 행복하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