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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에서의 2박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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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희 작성일 2007-09-21 14:08 조회 910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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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중에~
우연히 무무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에 반해버린~~~~~~~~
그래서 무무로 가기로 결정을 하고..
하나씩 준비를 했죠..^^
제일 문제가 되고 부담스러웠던것은.. 마산에서 무무까지가는 시간!!
만만치가 않죠 ^^;;; 가는데만 무려 6시간 걸렸거든여~
임신 4주의 몸으로 6시간을 차를 타고 왔다갔다 한다는것이...
차안에 만반의 준비를하고 뒷자석은 침대를 만들어 이불이랑 쿠션으로
나머지 준비는 남편이 완벽하게..^^

4일날 1시 30분쯤 드뎌 무무 도착!!
간단히 짐만내려놓구.. 초가삼간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증말 맛있었어요~

무무도착해서 첫느낌은.. 아~ 생각보다 작구나!!
일단 꼼꼼히 살펴봤죠.. 보리랑 행자, 그네의자, 화이트방
한마디로 좋았어요~
보리랑 행자두 너무 얌전히 저희를 반겨주었구여...
화이트방두 깨끗이 청소된뒤라..너무 맘에 들었구여~

도착한 저녁, 밖에서 밥을 먹을려구 하니깐..보리랑 행자때문에 걱정 되더라구여~~ 그래두 일단 바베큐그릴에 불을 피우고 고기를 올리고 앉았죠.. 역시나, 보리랑 행자가 오더라구여~~~ 근데.. 와서는 가만히 옆에 엎드려
있더라구여 안심을하고 열심히 고기구워 먹고....
가끔씩.. 행자랑 보리한테 한점씩 주기도 하고...^^
그렇게..멋찐 밤을 보냈답니다~

둘째날
간단히 아침을 먹고.
마니산이며, 주위에 가볼만한 곳을 가고 싶었지만...
제가 쉽게 피곤해지고, 잠이 계속와서 밖으로 오래 나가있지를 못했거든여
그래서 주인아주머니가 알려주시는 곳에 가서 소라만 사가지고 와서
점심때 그릴에 구워먹었죠.. 정말 별미였어요
고모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스파게티도 너무 맛있었구여~

그뒤 오후시간은.. 방에서 풀하우스 보며... 뒹굴뒹굴하다가..
산책하다가~ 잠오면 자고....
심심하기 보다는 너무 여유롭고.. 편안안 휴식이구나 하는 맘이였어요
마지막날 밤을 그렇게 보내고~

담날 늦잠자고 일어나서 조금 일찍 무무를 나섰습니다~
기억에 남을 좋은 휴가였구여~
친절히 잘 대해주신 주인 아주머니랑~ 아저씨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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