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신작게임 신작게임 추천 사일런트힐2 리메이크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B플러스 입니다. 오늘은 스팀 신작게임 사일런트힐2 리메이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가히 고전 명작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공포게임이죠. 사별한 아내의 편지에서부터 출발하는 남편의 절규 섞인 스토리는 2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유저들의 가슴속에 깊게 각인되어 있습니다.우선 스팀 신작게임 추천드리는 사일런트힐2 리메이크 같은 경우 현재 이미 얼리 액세스는 시작된 상태인데요. 공식 페이지에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구입하시면 지금 바로 플레이해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정식 론칭일은 이틀 신작게임 뒤인 10월 8일이에요.즉 일반판이 65 불이고 디지털 디럭스가 75불이니까 급하지 않은 분들은 그냥 기다리시는게 현명합니다. 어차피 장르가 RPG나 TCG가 아니라서 하루 이틀 늦어진다고 큰 차이가 없어요. 게다가 우리 이번 주 수요일 같은 경우 사랑스러운 공휴일이 예정되어 있으니 그냥 화요일 저녁부터 달리시면 딱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자 그런 의미에서 시작하기 전에 알고 있으면 좋은 몇 가지 정보 빠르게 요약해 드리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일단 사일런트힐2 리메이크 같은 경우 개발사 코나미가 무려 신작게임 20년 만에 부활시킨 스팀 신작 게임입니다. 고전 전설의 재림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타이틀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그간 이에 대해 유저들 사이에선 설왕설래가 참 많았습니다. 이미 네 번째 시리즈인 더룸이 출시된 지 2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고 그 긴 공백기 동안 뭐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한다거나 DLC를 별도로 판다거나하는 액션이 없었으니 이건 당연한 거긴 합니다. 뭐랄까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이를 그리워하는 유저분들 입장에선 리액션에 없으니 굉장히 답답했을 수밖에 없었어요.하지만 그런 설왕설래는 과거 2022년 코나미가 신작게임 공개한 신작게임 발표회에서 종지부가 찍혔습니다. 바로 리메이크 소식이 최초로 공개되었던 건데요. 우리 원작 시놉시스에서 제임스가 거울보고 등장했던 그 순간이 한층 선명한 화질로 공개됐었습니다. 아마 매니아 분들 중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어요.근데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그럴 수밖에 없는게 솔직히 사일런트힐2은 대체 불가능한 공포 게임이거든요. 단순히 시각적으로 무서운 걸 딱 보여주고 끝내는게 아니라 뭔가 그 서사를 밑에 깔면서 스산한 음악을 잔잔하게 틀어주고 동물의 본능 안에 잠들어있는 근본적인 공포를 신작게임 이끌어내주니까 이게 경험하는 유저 입장에선 무섭다는 감정을 보다 직설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고로 옛날 생각나시는 분들은 스팀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원작과의 차이점은 크게 3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일단 첫 번째로 시점입니다. 고전 원작 같은 경우 이게 3인칭으로 주인공을 내려다보는 그래픽이 지원됐었는데요.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이게 숄더뷰로 변경되었습니다. 일명 쿼터뷰라고 불리는 시점이죠.대표적인 예로 위쳐 시리즈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살짝 사선에서 캐릭터를 바라보는 느낌이 드는 구현 방식인데요. 개인적으로 한 가지 신작게임 덧붙이자면 이 그래픽 구현 방식이 서든이나 워록 혹은 배그 자주 하시는 분들한테는 좀 어색할 수 도 있어요. 그런데 이거 한번 적응하고 나서부터는 몰입감의 역치가 낮아집니다. 한번 해보세요.이어서 두 번째는 전투 시스템이 좀 더 맛있게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전 사일런트힐2 원작에서는 귀신들이 공격을 가하면 이게 타격 범위가 포인트 투 포인트로 구현되어 있어서 피하는게 불가능했는데요. 리메이크에선 이를 눈으로 보고 피할 수 있습니다. 아 물론 컨트롤이 된다는 조건부가 붙어야겠지만요.마지막 차이점은 사운드가 풍부해졌다는 건데요. 이건 신작게임 텍스트로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지라 확실하게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허나 이거 한 가지는 확실한데요. 긴장감과 스산한 느낌을 주는 효과음들은 가히 올해 출시된 모든 스팀 신작게임 중 어깨를 나란히 할 타이틀은 없을 거라는 사실입니다.뭐 전체적인 스토리는 원작과 비슷하게 흘러가기에 그 외 차이점은 굳이 짚어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다만 한 가지 주의하셔야 할게 있습니다. 이번 스팀 신작게임 사일런트힐2 같은 경우 요구사항이 굉장히 높고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발적화 수치가 신작게임 매우 높음을 가리키고 있는데요.쉽게 말하자면 웬만한 컴퓨터로는 잘 돌아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참고로 제가 i7 13세대에 4090으로 잠깐 게임을 돌려봤는데요. 60프레임으로 설정하니까 살짝 툭툭 끊기더라고요. 고로 사양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듯합니다.여기까지 스팀 신작게임 사일런트힐2 리메이크 출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여러모로 코나미가 정말 오랫동안 준비한 기대작이니만큼 전 이게 24년 최고의 마스터피스가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신작이 도화선에 불을 붙였으니 다음 시리즈인 타운폴 소식도 조만간에 만나 볼 신작게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