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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가족 첫여행을 무무하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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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하영 작성일 2015-02-26 01:38 조회 931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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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아이 '(귀)요미'를 갖게된 2013년 말부터 약 14개월동안 바람에 불면 날아갈까 불면 꺼질까 싶어 제대로 가족 여행다운 여행을 가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아이다 보니 바깥에 나갈일이 거의 없었고 집안에만 있다보니 와잎은 와잎대로 저는 저대로, 요미는 요미대로 조금씩 지쳐갈 무렵 분위기 쇄신을 위해 가족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그렇게 폭풍 검색중, 예전 연애때 눈여겨 봐왔던(하지만 항상 예약이 찼던,,) 펜션 -무무하우스-를 다시 찾아내었습니다.
왠지 사진이 잘 나올 것 같은 풍경에 가족이 즐기기에 번잡스럽지 않아보여 '이거다' 싶어 겨우 아기 동반이 가능한 '프렌치 카페'를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사진보다 더 만족스럽더군요.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각종 아기자기한 소품들. 아름다운 음악과 백열등의 은은한 노란빛이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우리 '요미'도 무척이나 맘에 들었는지 소리를 지르며 한참을 뛰어댕기더군요~

여기에 1만원을 더하니 각종 셀프 촬영이 가능한 소품들을 빌려주시더군요. 덕분에 마치 스튜디오에서 찍은것처럼 예쁜 '요미' 사진들을 많이 건질 수
있었습니다. 넓은 채광창은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햇살을 받아주었고, 피로를 풀기에 딱 좋은 월풀 욕조와 실내 바베큐등등 뭐하나 부족함 없는
시설을 갖춘것도 매력중에 하나였습니다.

야외에는 예쁜 카라반과 돌로 만들어진 산책로가 펜션과 잘 어우러져 있으며, 로비 겸 카페로 이용되는 본관에서는 도착시 웰컴 서비스(커피등 제공)와
숙박 다음날 깔끔한 브런치를 제공해 줍니다.(역시 아기자기한 각종 소품이 있어 사진찍기 좋습니다.)

'무무하우스'. 정말 연인이든 가족이든 아님 혼자서든 따뜻함과 여유를 느끼고 싶은 모든분들께 강추합니다.
덕분에 가족끼리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따뜻하고 맑은날 다시 한번 힐링하러 와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무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무무 작성일

  *^^*

감사해요.
무무표 핸드메이드 드레스의 첫 주인공.
귀요미도 무무드레스도 너무나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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