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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조회수 국내서도 ‘가자전쟁 1년’ 시위···이스라엘 대사관 앞 “집단학살 멈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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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 2024-10-10 06:28 조회 1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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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조회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전쟁을 벌인 지 1년이 된 7일 시민단체들이 이스라엘을 규탄하며 휴전을 촉구했다.‘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과 중동 확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이스라엘의 공습 중단을 요구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7일 발발한 가자전쟁 이후 가자지구에서만 4만1000명 이상이 살해됐고, 이 중엔 1세 미만의 아이들도 710명이 된다”고 밝혔다.기자회견에 참여한 샤리프 자쿠트 팔레스타인 디아스포라 활동가는 “전쟁 1년 동안 906개의 가자지구 가족이 모조리 멸문당했다”며 “폭격과 압사 말고도 식량·의료 지원 부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자지구의 사람들이 죽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스라엘의 통제·감시로 전쟁 전부터 가자지구 주민들이 자유로운 이동과 삶에 필요한 기본적인 권리조차 제한받았다”며 “현재 가자지구는 이스라엘이 무기와 군중 제압,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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