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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 2024-10-11 18:45 조회 2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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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패스 비트패스 칠순케이터링 서울 잠실에 사는 주부 최모씨(45)는 주말마다 갓 튀긴 치킨 한 마리를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즐기고 있다. 치킨 전문점에 버금가는 맛은 물론 푸짐한 양에 프라이드와 양념·간장·강정 등까지 메뉴도 다양해 골라 먹기에도 그만이라고 한다. 최씨는 “할인쿠폰을 더하면 더욱 저렴하게 ‘가성비 갑’ 치킨을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대형마트 치킨이 ‘날개’를 달았다.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이 배달료(3000~5000원)를 포함해 3만원대까지 치솟자 1만원도 안 되는 마트 치킨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어서다.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지난 8월 선보인 ‘어메이징 완벽치킨’(6480원)이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지난 6일 현재 46만팩 판매됐다. 지난달 출시한 ‘어메이징 허니윙봉’(9980원)은 최근 10일간 6만팩이 팔렸고 지난 8월에 나온 ‘뉴 순살 닭강정’(9980원) 역시 한 달간 10만팩 넘게 판매됐다.이마트가 잇따라 치킨 신제품을 내놓은 ...
국회 정무위원회의 8일 국민권익위원회 대상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 종결 처리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다. 야당은 “건희권익위”라고 비판했고, 권익위는 “정치권이 심각하게 다룰 사건이 아니다”라고 맞섰다.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은 요즘 권익위를 건희권익위라고 부르고 있다”며 “김 여사의 명품가방 사건 하나 막아낸다고 해서 김 여사의 비리 전체가 방어되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박상혁 민주당 의원은 “법을 소위 ‘법꾸라지’처럼 적용해서 국민의 정당한 권리를 외면하고 오로지 권력자들에게 아부하는 사람들이 권익위를 구성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박종민 권익위 부위원장은 “가방 사건은 사실 정치적으로 고도로 계산된 몰카 사건이고 정치 공작 사건”이라며 “정치권이 그렇게 심각하게 다뤄야 할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반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김 여사가 처벌되지 않은 것도 입법적인 미비 때문이다. 공무원의 배우자는 처벌 대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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