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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조회수 구매 인천시, 서해 최북단 백령도 운항 대형여객선 직접 건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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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 2024-10-12 15:28 조회 1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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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조회수 구매 인천시가 인천~백령도를 운항할 2000t 이상의 대형여객선을 직접 건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인천시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와 대청도·소청도 주민들의 해상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옹진군과 대형여객선을 직접 건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현재 인천~백령 항로에는 1600t급 코리아프라이드호와 500t급 코리아프린세스호 두 대가 운항하고 있다. 두 선박 모두 차량 탑재가 불가능해 수산물 운송 및 화물차량 탑재가 불가능하다.옹진군은 2023년 5월 선령 만료로 운항이 중단된 2000t급 하모니플라워호를 대체하기 위해 2020년부터 9차례에 걸쳐 민간선사를 대상으로 대형여객선 도입을 추진해 왔다. 지난 7월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했으나, 사업자가 일방적으로 협약 포기를 통보해 대형여객선 도입이 또 무산됐다.이에 옹진군은 2030년 취항을 목표로 2000t급 이상의 대형여객선을 건조하기로 하고, 사전 자체 타당성 조사 준비를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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