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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 2024-10-12 15:41 조회 2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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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패스 비트패스 음반심의대행 8일 오전 4시 41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 부산방향 만화교 부근에서 A씨(60대)가 운전하던 트레일러(25t)를 뒤따라오던 5t 트럭이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5t 트럭 운전자 B씨(50대)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이날 사고는 A씨가 운전 중 차량에 이상을 느껴 정차했다가 추돌사고가 일어났다.사고가 난 고속도로의 부산방향은 3차로였으며 트레일러가 3차로에 정차했다가 사고가 났다고 경찰은 전했다.음주측정결과 A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북한이 8일 보낸 26차 오물 풍선 약 60개가 서울과 경기지역에 떨어졌다. 북한은 올 겨울에도 북서풍을 이용해 풍선을 계속 보낼 것으로 군 당국은 내다봤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새벽부터 오전까지 북한이 약 100개의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고 밝혔다. 이 중 약 60개 풍선이 서울과 경기지역에 떨어졌다. 풍선 내용물은 종이류·비닐·플라스틱 병 등 생활 쓰레기로 안전을 위협하는 물질은 없었다.국방부는 풍선을 “저비용·고효율의 회색지대 도발수단”으로 평가했다. 국방부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에 따르면, 북한이 풍선 1개를 만드는 비용을 약 10만원으로 국방부는 추정했다. 지난 5월 28일 1차 풍선 살포 이후 이날까지 합참이 관측한 풍선은 6240개다. 국방부 계산대로라면 북한은 풍선 살포에 6억2400만원을 쓴 셈이다.국방부는 북한이 풍선 살포로 인해 “아군의 피로도 증가, 남남갈등 조성, 대북풍선 부양 차단”을 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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