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0-10 16:04
힐링이 필요할 때
 글쓴이 : 김혜자
조회 : 259  
예전부터 명성?은 많이 듣고 추천도 받아서 홈페이지로만 구경하다가 올 여름 너무 지쳐서 일박이일로 훌쩍 떠났던 무무
여름휴가 끝이라 막상 간날은 한산하고 조용한 곳이여서 맘에 들었는데 솔직히 인터넷상으로 볼때보다 좁은듯하고 2층엔 기어올라갈수가 없어서 살짝 실망도 했는데
새벽녘 잠이 깨서 온통 숲으로 뒤덮인곳에서 마시는 커피맛으로 모든것을 다 잊게 해준 펜션이다
물론 직원분들의 친절하고 깨끗하고 공기좋은 곳이라는 것은 기본이고.. 저는 무조건 그 밤의 그 커피를 평생 잊을 수 없을것같고
근사한 휴가는 아니였지만 소중한 시간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꼭 다시 가고픈 펜션이다~~~

무무 18-11-08 15:17
답변  
차는 그날의 물기를, 물기의 물맛을 가장 잘 기억한다고 합니다.
커피 속에 기억을 차곡차곡 담아 천천히 음미하며 마시는 일,
저도 가끔 그날의 기억을 홀짝인답니다.
좋은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언제든 편히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