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12/25 쉐비화이트

어제 저녁엔 쉐비화이트 방에서 요리를 하고있었어요.
지금은 아쉽게도 집입니다.ㅠ 꿈꾸다 온거같아요.ㅠ

블로그들 돌아다니다 사진한장보고 4개월 전부터 예약을 했어요
분위기가 정말 취향 저격이라 다른 펜션은 눈에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예정 입실시간보다 한시간이나 빨리 도착했는데
주인언니분께서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직접 가보니 사진보다 훨씬 분위기도 좋았고, 소품들도 하나하나 예쁘게 신경쓰신거같아 마음이 더 갔습니다
무무펜션 덕분에 꿈같은 크리스마스 잘 보내다왔어요 ㅎ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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