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보낼 곳을 찾다가 우연히 무무를 발견하게 됐고
급하게 예약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중점적으로 생각했던건

1. 자연속에 있을 것.
2. 호텔 수준으로 깔끔한 서비스.
3. 촌스럽게 꾸미지 않은 인테리어 디자인일 것
4. 집에서 멀지 않을 것.

모든 면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는 제일 위쪽에 위치한 프렌치 그레이에서 투숙했는데요.

프라이버시도 완벽하게 지켜지고 저희 가족들 모두 정말 조용하고 편안한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날씨가 꽤 쌀쌀해서 맘껏 수영을 하지 못한게 조금 아쉬웠지만요.

전용 풀장에서 놀아도 좋고 저희만 사용할 수 있는 잔디밭에서 조그맣게 피크닉도 즐기고
정말 좋았던 1박2일 이었습니다.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aco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