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9-21 11:24
행자야~
 글쓴이 : 미미
조회 : 370  
지금 밖에서는 숯불바베큐판이 구워지고 있으나,
저는 고기를 먹지 않는 관계로 무무 1층 컴퓨터를 키고 말았습니다.
여기 정말 좋습니다..처음 보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대학 4년 중 최고의 엠티입니다.

주인장님... 감사해요..

최대한 깨끗하게 쓰려고 노력은 했는데...
내일 나갈때 청소 깨끗이 하고 갈께요..^^

참..여기 명물은 머니머니 해도 행자입니다..
행자는 참 이기적인 강아지입니다..
다른 강아지들에게 준 밥을, 자기 밥을 다 먹고서도 으르렁거리며 뻇어먹었습니다.
그래두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ㅣ
행자친구 뭉실이와 강아지들.ㅣ.
글구 귀여운 고양이 아롱이..^^(저희가 지은 임시이름입니다.)

너무 즐겁게 하루 보냈구여...

다음에 꼭 또 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