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의 꼬맹이 게스트들 친해지려면 최소 1박 이상 걸려요.

그래서 모든 꼬맹이들이 저를
무서워하는 줄 알았더니 아니 었나 봐요.

편지 볼 때 마다 엄마 미소가득 지어져요.

삐뚤빼뚤

꼬맹이 녀석들 정성에 이번엔 제가 답할 차례.
 

시현과 재원이를
무무에 초대하렵니다.
예쁜 카드 만들어서 조만간 초대장을
보내주려고요.

쉬잇...

이건 비밀이에요.

시현이 어머니
재원이 어머니.
초대장 갈 때 까지는 비밀 지켜주세요.

 


글.사진 - 스타일링무무
장소 - 디자인호텔&펜션무무
www.mumuhou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