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셀프웨딩이 대세라는 얘기에 추억도 만들겸, 촬영도 할겸

셀프웨딩을 하기위해 무무를 찾았어요~

긴 여정이라 무무에 도착하기 전에 저희 커플은 벌써 지쳤드래죠~

그.러.나. 도착해서 본 무무의 첫인상은 아주 감동이였죠~~

너무너무 예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감탄사만 연발했어요~

예랑님도 아주아주 맘에 든다고 칭찬해 주고~덕분에 어깨가 으쓱했어요~

저희는 좀 늦게 도착한 덕에 해가 져버려서 실내위주 촬영을 먼저 했어요~

몇 컷이건  건져 가야 한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찍느라

무무 배경컷은 없네요ㅠ

밤과 아침에 실내에서 찍고 체크아웃 시간이 12시 인지라

착하신 실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체크아웃 후 야외에서 촬영했어요~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풍선들고 점프하는 사진도 감사해요~덕분에 보석같은 한 컷 건졌어용~~^^♡

시간이 지날수록 무무가 더 그리워용~

결혼하고 기념일에 또 찾아가고 싶어요~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