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무무에 이제야 다녀오게 되었어요~
무무의 이야기가 시작된 곳이라 들었던 프렌치카페는 카페를 리노베이션한 객실답게
창가의 긴테이블에 앉아 참 멋진공간이란생각 몇번이고했어요~

생각보다 더욱더 로맨틱한 공간이였던 프렌치카페에선 카메라를 아낄수가 없더라구요~
발레수업후 갖고갔던, 아이의 발레복을입혀 카메라를 찰칵거리는데, 아이가 동화속에있는 착각마저 들었구요~
왜 오랜기간 무무의 포토존으로 사랑받아왔는지 금새 알수있었답니다^^

게다가 웰컴티와 브런치까지 즐길수있는 이용자카페가 있다는건, 여행객들에게 참 반가와요^^

강화를 가게되면 전 언제나 무무일것같은 생각이 들어요~
무무에서의 미리 크리스마스 가족여행~ 참 따뜻하고 로맨틱했습니다^^
신혼부부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지만, 아이가있는 가족여행으로도 참 좋은것같아요~
아직도 강한여운이...

자세한 후기는 제 블로그에도 담아놓았어요~

http://blog.naver.com/hjyii/150181520949

http://blog.naver.com/hjyii/15018133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