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30일에 찾아뵈었던... 카페를 찾지 못해 헤메던 커플이예요.. ^^;;

남들 다 하는 똑같은 스튜디오에서 똑같은 포즈, 똑같은 촬영이 싫어서 셀프 만삭촬영을 위해 선택한 무무 게스트 하우스!!

인기가 많다고 들어 한달 전에 미리 예약했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저희 커플 밖에 없어서 아~~~주 편안하게 우리만의 셀프만삭촬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약간 쌀쌀한 날씨였지만 한참 단풍이 절정이였던 터라 찍는곳마다 그림같이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저녁에도 밝은 가로등이 아닌 간접조명과 곳곳에 초를 켜놓는 방식으로 조명처리가 되어있어서, 엄청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

그래서 저녁에 찍은 사진도 너무 분위기 있게 잘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ㅋ

처음 방문이라 셀프 촬영이 잘 나올까 많이 걱정했었는데 예쁜 사진들과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어서 무무 게스트 하우스 관계자분들게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아이 성장앨범 찍으로 다시 오고 싶네요~ ^^



제 싸이월드에 사진 남길께요 ^^
http://q.cyworld.com/54269065/photo/view/457393015


-2013년 10월 30일 쉐비화이트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