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시면 기억이 나실런지...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지난 4월...만삭의 배로 첫째 아들과 남편과 갔었드랬죠^^
첫 방문은 2011년 5월에 갔었구요.. (그 때도 후기 남겼어요~~)
그 때 도장으로 메모했던 걸 찾았는데 어찌나 반갑던지요...^^
출산을 2주정도 남겨두고 세식구로서는 마지막 여행을 무무로 떠났어요..
한번 갔던곳이지만.. 다른 펜션들은 눈에 들어오지가 않아 무무로 다시 가게 됐죠
2번째였지만 역시나 기분 좋은 여행이였고 우리가족에게 힐링이 됐던 좋은 추억입니다^^
저희 큰아이도 여행 온것을 아는지 쉐비화이트룸에 들어가자 마자 웃음꽃이 활짝 피고 너무 행복해 했었어요
그 모습을 담느라 사진 찍기 바빴어요^^
첫번째 여행엔 빈티지그린에서 묵었었는데.. 같은 펜션이지만 룸마다 분위기가 달라 다시 가도 좋은 펜션인거 같아요..
세번째 방문도 꼭 다시 하겠습니다.. 이제 둘째아이와 함께요^^
(파우더 블루는 새로 오픈한건가요? 역시나 예쁘네요^^)
행복했던 우리 아이 사진 몇장 올릴게요~~
오늘 제가 홀릭 되어 있는 지역카페에 후기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마음에 들어하셔서 펜션 정보 드렸어요..
저의 홍보가 아니여도 찾으시는분들 많으시지만... 좋은건 함께 하고픈 오지랖에 홍보 많이 했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음 세번째 방문 때 또 뵈요^^
제 블로그에도 함께 남깁니다.
http://blog.naver.com/miffygirl80/150175002111
임정희13-08-31 12:46
글을 쓰고 다시 보니 새단장을 많이 했네요..
카페가 룸으로 바뀌고.. 새로운 카페가 생겼네요.. 얼른 다시 가보고 싶어요~~
그때 4월에 갔을때 뚝딱뚝딱 공사하는 소리가 났었는데.. 벌써 다 지어졌나봐요...
10월이나 11월중에 꼭 다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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