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개인적 일이 바빠 멀리 여행 떠날 수가 없어 못내 아쉬웠었는데요,
그런 제 아쉬움, 속상함을 다 날려준 아름다웠던 무무펜션에서의 추억을 소개합니다:-)


한달전에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우더블루만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사진보고 한눈에 반해 파우더블루를 찜콩했답니다!


청량하면서도 파우더리한 느낌이라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룸이라 생각되지만,
봄 가을의 청명한 하늘과도 느낌이 통하는 그런 공간이랍니다!


사진을 좀더 멋지게 찍을 수 있으면 참 좋으련만,
실력이 없어 그 감각적인 공간을 사진 속에 이렇게 밖에 옮기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예요..:-)



사진이 한장밖에 올라가지 않아서, 제 블로그 후기 남깁니다^^

http://blog.naver.com/amint84/20165937676



정말정말 좋아서 최선을 다해서 썼어요......부끄부끄+_+ 헤헷-
다음에 다른 룸에 또 여행가고싶어요:-)


그때 꼭 다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