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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5일 무무 씨그린에 묵었던 여자 넷입니다 ^ ^ ㅋ
후기가 늦었죠? 훗 .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인화도 하고 ,
디지털 카메라로 찍었던 사진들 보정도 하고 그러다 보니 ~
이래저래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 . .

기대하고 찾았던 무무하우스는 정말 ! 기대 이상이었어요 .
따뜻한 타일 바닥과 너무너무 감촉 좋던 이불, 그밖의 많은 것들이 그립네요. . .ㅋ
워터풀에서 몸 담그고 나와서 마신 맥주는 어찌나 맛있던지 ! ㅋ
눈이 내린 바깥 풍경과 조용~한 산속의 고요함.
그리고 정말 시골 같던 주변 풍경들이 참 편안하고 좋았어요.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해준 무무하우스 고마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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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무무를 찾았을 때보다 더 추워진 요즘이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