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팬션을  찾을때면  전  청결을  먼저  따지는  편입니다
그런데  어디 흠잡을때없이  너무나도 깨끗하고  이불에서 나는  피죤냄새까지  너무 환상입니다
이렇게까지  치우실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드실텐데...하면서    조심히 쓰게 되더라구요~~
신랑하고  5살아들한테  잔소리좀 하고 다녔습니다 ~~
어질르지말고  다녀~~~~~~~~~~~~
저희는  옥토끼우주센터를  가려고  검색하던중에  무무와 인연이 되었네요~~
세식구  월풀욕조에서도  아쥬  편하게  거품목욕도 하고  까페에서  맛있는  커피와  그리고  조식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신랑은  사람 죽어도  모르겠다며  너무 조용하다고 하는데 ...
사실  다른팬션들은 가면  밤에  고기구워먹는다고  밤새  시끄럽잖아요
여긴  그런것도 없고  저희도  일찍이  고기 구워먹고  세식구  욕조로  풍덩했습니다 ~~
담번에는  꼭 2박하고 올예정입니다
1박이  너무 아쉬웠네요~~
아~  그리고  아들과  함께할  여행지도  잘설명해주신  실장님께도  감사드리고  조식을 정성스럽게  해주신  그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장식되어있던  쉐비 부츠~~너무사고싶었는데  장식용이라네요~~
무무~~
언제나  행복하세요~~
다시만날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