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20일 1박2일 짧지만 행복했던
형부+언니와의 여행~!

부랴부랴 퇴근하고 9시쯤 도착해서~
처제의 요리 시작~!

고급스러운 식기류 덕분에 음식들이 더 맛스러웠던...

TODAY DINNER MENU
mushroom soup, salmon salad,
carbonara, chop steak + red wine

DESSERT - white wine & cheese cake


약 30분만에 요리를 모두 마치고~ 가족간의 작은 파티


처음 들어섰을때의 그 감동~
컨츄리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 새삼 다시 느껴지네요^^


상냥하신 실장님... 실장님 덕분에~
오랜만에 즐거웠고~ 많은 옷들~ 피팅할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네요~
덕분에 좋은 물건도 사올수 있었구요~ 감사합니다^^


아침에 나온 브런치도~ 훌륭했어요~
보통 펜션들은 브런치 없던데~


저희셋~ 모두 무무폐인 되었답니다~^^


조만간 또 방문할 앙큼한 계획들을 세우며~
아쉽게 떠나왔네요^^


행복한 무무 바이러스를 퍼트리며~ 전 이만 물러갑니다~!